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tvN 월화드라마 '일리 있는 사랑'의 일촉즉발 위기의 삼자대면 장면이 공개됐다.
'일리 있는 사랑' 제작진은 6일 방송을 앞두고 이시영, 엄태웅, 이수혁 세 사람의 만남이 담긴 스틸 사진을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에서 엄태웅은 이수혁의 옷을 잡고 대치하며 팽팽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엄태웅은 몸에 가루를 뒤집어 쓰고 있어 더욱 눈길을 모은다. 이를 바라보는 이시영은 복잡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
제작진은 "세 사람이 지난 11화에 이어 또 한 번 삼자대면하게 된다"며 "서로의 갈등이 심화됐던 지난 회와는 달리 이번 삼자대면에서는 장희태(엄태웅 분)가 어떤 결심을 하며 향후 세 사람의 관계에 큰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한편 tvN '일리 있는 사랑'은 매주 월, 화 오후 11시 방송된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일리 있는 사랑' 이시영, 엄태웅, 이수혁 ⓒ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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