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4.12.27 09:00 / 기사수정 2014.12.27 06:26

[엑스포츠뉴스=김현정·김유진·김승현 기자] 매년 열리는 방송3사의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항상 빠지지 않고 대상 후보에 이름을 올리는 이. 방송인 유재석이 지난해의 무관을 씻고 영예의 '대상' 트로피를 거머쥘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다.
꾸준함의 대명사인 유재석은 올 한 해 역시 방송3사를 넘나들며 활발한 활약을 펼쳐왔다. KBS의 '해피투게더 시즌3'와 '나는 남자다', 'MBC '무한도전', SBS '런닝맨'까지 리얼 버라이어티와 토크쇼 등 다양한 장르의 프로그램으로 대중과 마주했다.
그는 지난 2005년부터 2012년까지 8년에 걸쳐 9번의 대상을 수상했지만, 지난 해 유일하게 무관에 머물렀다. 하지만 시상식 현장에서만큼은 누구보다 다른 이들의 수상을 축하하며 진심으로 박수를 보내고, 현장을 즐기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내곤 했다.
올해는 대상 트로피를 안은 유재석의 수상 소감을 만나볼 수 있을까. 유재석의 방송 3사 연예대상 수상 가능성을 예측해봤다.
▲ MBC, 다사다난 '무한도전' 리더십으로 이끌어…'유력'
유재석은 올 한 해 KBS에서 '꾸준함'과 '신선함' 두 가지 모습을 선보였다. KBS 2TV의 목요일 밤을 책임지는 '해피투게더 시즌3'와 예능 첫 시즌제로 기획, 금요일 밤 방송된 '나는 남자다'가 그것이다.
유재석에 견줄만한 방송인이 '정글의 법칙' 김병만과 '힐링캠프' 이경규 외에는 뚜렷하게 드러나지 않았다는 것도 그의 수상에 무게가 실리는 요인이다.
유재석은 '런닝맨'에서 다소 혼잡할 수 있는 출연진들을 하나로 묶으며 잘 달려 나갔고, 프로그램은 숱한 화제도 양산하며 중국에도 진출했다.
올해 SBS 예능이 전체적으로 다소 부침이 있었지만, '런닝맨'은 그 속에서도 제 몫을 다한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이에 이미 4번의 SBS 연예대상을 거머쥔 유재석의 다섯 번째 트로피 획득도 점쳐볼 수 있는 희망적인 상황이다.
한편 올해 연예대상 시상식은 KBS가 먼저 스타트를 끊는다. 'KBS 연예대상'(진행 신동엽 유희열 성시경)은 오는 27일 오후 9시 15분부터 KBS 신관 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이어 29일 오후 8시 55분부터 상암 MBC에서 'MBC 방송연예대상'(진행 김성주 김성령 박형식)이 열리며, 30일 오후 8시 55분에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D홀에서 'SBS 연예대상'(진행 이경규 성유리 배성재)이 시청자를 찾아간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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