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5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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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 '위아래'로 결국 차트 1위 '역주행의 힘'

기사입력 2014.12.18 10:13 / 기사수정 2014.12.18 10:14

정희서 기자
EXID ⓒ 예당엔터테인먼트
EXID ⓒ 예당엔터테인먼트


▲ EXID '위아래'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걸그룹 EXID가 '위아래'로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EXID의 '위아래'는 18일 오전 엠넷 실시간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밖에도 올레뮤직, 지니 2위, 멜론 3위, 벅스 4위 몽키3 5위 소리바다 9위 등에 랭크되며 상위권에 머물고 있다.

지난 8월 음원이 공개됐을 당시 '위아래'의 최고 순위는 멜론 실시간 차트 기준 70위권 수준이었지만, 활동 종료 후 3개월이 지난 뒤 이례적으로 차트를 강타하고 있다. 이 중심에는 한 팬이 온라인에 게재한 '직캠'의 공이 컸다.

EXID의 '위아래'는 색소폰의 강렬한 라인과 따라 부르기 쉬운 HOOK이 인상적인 곡으로 멤버 LE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EXID는 내년 상반기를 목표로 새 앨범을 준비 중이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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