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3 왕중왕전' 와일드 카드 주인공은 임재용이었다. ⓒ JTBC 방송화면
▲ 히든싱어3 왕중왕전
[엑스포츠뉴스=남금주 기자] '히든싱어3 왕중왕전' 와일드 카드 주인공은 임재용이었다.
29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히든싱어3 왕중왕전'에서는 '수영강사 박현빈' 김재현, '나이트클럽 환희' 박민규, '발전소 이승환' 김영관, '성수동 이재훈' 임재용이 소개됐다.
이날 A조 1위를 차지한 김재현이 등장하자 박현빈은 우렁찬 목소리로 환호성을 보냈다. 이어 박민규, 김영관이 등장했다.
마지막으로 와일드카드의 주인공이 등장했다. 시청자 투표로 결정된 와일드 카드의 주인공은 이재훈 모창 능력자 임재용이었다.
임재용은 10만 표 중 77,598표, 86%를 차지하는 저력을 보였다. 임재용은 "와일드 카드로 올라왔지만, 히든 카드가 되서 가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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