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 김기범과의 과거 사진 게재 "입 아플 정도로 잘 생겼네"

▲ 슈퍼주니어 김기범 김희철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김기범과 11년 전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김희철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우와 11년 전 사진이다. 나 21살, 기범이 17살 연습생 때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김희철은 "두 놈 다 잘생겼다고 말하기 입 아플 정도로 잘생겼네"라는 글을 올렸고 이어 "우리네 부모님들께선 우릴 낳아 놓고 덩실덩실 춤을 추셨을거야"라며 "부모님! 감사합니다! 내 얼굴아! 사랑한다"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11년 전 김희철과 김기범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슈퍼주니어로 데뷔하기 전 KBS 2TV 청소년 드라마 '반올림2'을 통해 얼굴을 먼저 얼굴을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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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광일 기자 redcomet0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