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소이현이 결혼 심경을 전했다. ⓒ MBC 방송화면
▲ 섹션TV 연예통신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배우 소이현이 연인 인교진과 결혼을 앞두고 심경을 고백했다.
31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소이현이 결혼식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이날 김국진은 "(2014년) 9월, 10월, 11월, 12월 4달 남았다"라고 말문을 열었고, 소이현은 "큰 일 앞두고, 좋은 일 앞두고 있다 보니까 시간 빨리 간다. 당뇨가 올 것 같다"라며 결혼을 앞둔 심경을 전했다.
이에 박슬기는 "결혼 발표를 하고 나서 더 예뻐지는 것 같다"라고 칭찬했고, 소이현은 "어쩜 그렇게 맞는 말을 하냐"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나 김국진은 "내가 보기엔 똑같다"라고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소이현과 인교진은 오는 10월 4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더 라움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