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9 0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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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킹' 이동욱, 진태현에 경고 "이다해에 접근하지마"

기사입력 2014.05.25 22:55 / 기사수정 2014.05.25 22:55

추민영 기자
이동욱이 진태현에게 경고했다 ⓒ MBC 방송화면
이동욱이 진태현에게 경고했다 ⓒ MBC 방송화면

▲ 호텔킹

[엑스포츠뉴스=추민영 기자] '호텔킹' 이동욱이 진태현에게 경고를 했다.

25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호텔킹' 14회에서는 씨엘호텔 카지노 건립에 필요한 투자자 로먼 리(진태현 분)는 아모네(이다해)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했다.


이날 '호텔킹'에서 로먼 리는 모네의 취미가 암벽타기라는 것을 알고 일부러 찾아가 인사를 건넸다. 모네는 로먼 리가 달리울리 없었다. 카지노 건립은 돌아가신 아성원 회장의 뜻에 반하는 일이기 때문. 이에 모네는 로먼 리에게 차갑게 대했다.

이를 본 차재완 역시 로먼 리를 경계했다. 급기야 그는 "회장님은 이번 일과 아무 상관 없다"며 "접근하지 말아라"라고 경고했다.

그러자 로먼 리는 "이 목숨건 싸움의 이유가 그 여자 때문이군요"라고 눈치챘다. 그러면서 "지금 처음으로 눈빛이 흔들렸습니다. 참고하겠습니다"고 재완의 약점을 쥐고 흔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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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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