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4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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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동이' 윤상현-김민정의 동거가 시작됐다

기사입력 2014.05.23 21:25 / 기사수정 2014.05.23 21:25

임수연 기자
'갑동이' 윤상현과 김민정의 동거가 시작됐다 ⓒ tvN 방송화면 캡처
'갑동이' 윤상현과 김민정의 동거가 시작됐다 ⓒ tvN 방송화면 캡처


▲ 갑동이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갑동이' 윤상현이 김민정과 함께 살게 됐다.

23일 방송된 tvN '갑동이' 11회에서는 하무염(윤상현 분)이 오마리아(김민정)의 집으로 들어오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진조(장광)은 오마리아에게 "이렇게 갑자기 들어와서 미안하다"라며 미안해했고, 하무염은 "그렇게 저자세로 나가지 마라. 우리가 여기서 해줄 일이 얼마나 많은데. 집 지켜야지 집 청소해야지. 우리가 오히려 일당을 받아야 할지 모른다"라며 능청을 떨었다.

당당한 하무염의 태도에 오마리아는 영문을 몰라 했지만, 이후 아이들이 오마리아의 찰흙을 망가뜨리자 하무염은 당황해 하며 오마리아의 찰흙을 치웠다.

이어 하무염음 담담히 찰흙을 치우며 "미안하다. 불안해서 혼자 둘 수가 없다. 이렇게라도 옆에 있어야겠다. 그래서 이사 온 거니까 쫓아낼 생각 마라. 어차피 갈 데도 없다"라고 그녀 곁에 있고 싶은 마음을 드러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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