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7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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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동이' 성동일, 윤상현 범인으로 의심 "반갑다 갑동아"

기사입력 2014.04.25 22:03 / 기사수정 2014.04.26 11:33

민하나 기자
사진 = '갑동이' 윤상현 성동일 ⓒ tvN 방송화면
사진 = '갑동이' 윤상현 성동일 ⓒ tvN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갑동이' 성동일이 윤상현을 범인으로 의심하고 나섰다.

25일 방송된 tvN '갑동이' 3화에서는 하무염(윤상현 분)을 습격 후 그를 사칭해 두 번째 연쇄살인을 예고한 류태오(이준)과 하무염을 의심하는 양철곤(성동일)의 모습이 그려졌다.

17년 전 발생한 연쇄살인사건의 범인인 갑동이가 무염의 아버지라고 생각하는 철곤은 "지금 이 모든 상황이 하무염이 지휘하는 오케스트라 같다"고 말했다. 이어 철곤은 무염의 뒤를 쫓기 시작했다.

무염은 과거 갑동이의 범죄 현장을 추적해 태오에 의해 희생된 첫 번째 여자를 발견했다. 무염이 시체를 발견하고 당황한 사이, 뒤를 쫓아온 철곤은 무염에게 "반갑다 갑동아"라고 인사를 건넸다.

17년 전 발생한 연쇄살인사건으로 용의자의 아들과 형사로 얽히게 된 무염과 철곤은 갑동이의 추종자 태오의 범죄를 통해 더욱 질긴 악연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민하나 기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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