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6 18:57
연예

김연아 "피겨는 나의 삶, 어떻게 여기까지 왔는지…"

기사입력 2014.02.21 21:58 / 기사수정 2014.02.21 21:58

임수연 기자


▲ 김연아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김연아가 피겨는 '자신의 삶'이라고 정의 했다.

21일 방송된 MBC '2014 소치 동계올림픽 특집'에서는 피겨 여왕 김연아의 스케이트 인생을 재조명 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연아는 "나도 내가 이걸 왜 했을까?하는 생각을 하기도 했다. 그냥 꾸준히 내가 하던 일을 계속 하다 보니 이렇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녀는 "나도 어떻게 여기까지 왔는지 신기할 때가 있다. 그래도 중간 중간 포기하지 않아 다행이다. 나한테 피겨는 삶이다"라며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딱딱 맞아 떨어져서 올 때가 좋았다. 그래서 나는 피겨를 할 수 밖에 없는 운명이라고 생각 한다"라고 피겨에 대한 생각을 정의해 눈길을 끌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연아 ⓒ SBS 방송화면 캡처]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