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의 한상진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한상진이 MBC 월화드라마 '마의'의 촬영 쉬는 시간 중 대본연습에 몰두하고 있는 사진이 공개됐다.
'마의'는 천민 신분을 가진 마의가 어의까지 오르게 되는 조선 최초의 한방외과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로, 한상진은 조선시대 18대 왕 '현종' 역을 맡았다. 현종은 기근과 역병에 시달리는 백성을 위해 노력하는 왕으로 활약 중이다.
곤룡포로 왕의 자태를 뽐내는 한상진은 추위를 견디기 위해 장갑을 끼고, 촬영 쉬는 시간에도 대본을 틈틈이 연습 중이다. 사진 속 그는 잠시도 손에서 대본을 놓지 않으며, 자신이 맡은 '현종' 역을 완벽히 소화하기 위한 노력을 짐작케 한다.
현재 한상진은 MBC 드라마 '마의'에 출연중이며 , 최근 방송된 MBC 설 특집 '남자가 혼자 살 때'에서 그의 일상을 재미있게 드러내 시청자의 호평을 받았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마의 한상진 ⓒ 블러썸 엔터테인먼트]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