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신의'의 유오성이 잔혹한 계획을 드러내며 류덕환과의 심리대결을 펼친다.
지난 2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신의' 4회에서는 대신들을 불러 모은 공민왕(류덕환 분)의 앞에 나타난 기철(유오성 분)이 옥좌가 있는 단상까지 거침없이 올라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어 하늘의 의원이라 불리는 은수(김희선 분)의 존재를 혹세무민의 헛된 소리라 칭하며 공민왕을 위협하는 다크 카리스마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27일 방송되는 '신의' 5회에서는 늦은 밤 급히 공민왕을 찾는 기철의 모습이 그려진다. 특히, 이번 만남은 최영(이민호 분)이 왕의 명을 빌어 기철에게 전했던 선혜정 밀지에 대한 답을 가지고 찾아 가는 것으로 기철과 공민왕의 팽팽한 심리 대결이 안방극장에 긴장감을 부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기철은 밀지에 담긴 자신의 음흉한 속내를 은밀히 그리고 위협적으로 공민왕에게 전하는 한편, 공민왕을 빠져나올 수 없는 위험한 덫으로 유인하며, 자신의 야욕을 채우기 위한 그의 잔혹한 계획을 서서히 드러낼 전망이다.
이에 '신의'의 한 관계자는 "27일 방송에서는 고려 중신들을 죽음으로 몰고 갔던 사건과 선혜정에서 발견된 밀지에 담긴 뜻이 밝혀지며 기철과 공민왕의 피할 수 없는 대결의 서막이 열린다. 또한 미소 속, 서로를 향한 칼날을 품은 두 남자의 심리 대결이 더욱 흥미진진하게 펼쳐질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공민왕을 위협하는 기철의 음흉한 속내가 서서히 드러나는 가운데 두 남자의 본격 심리대결은 27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사진 = 류덕환, 유오성 ⓒ 신의문화산업전문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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