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3-02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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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승, 실체 폭로한다" 15억 사기→헬스장 폐업 후…제작진이 공개한 미담

기사입력 2026.03.02 05:10

엑스포츠뉴스DB 양치승
엑스포츠뉴스DB 양치승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헬스 트레이너 출신 양치승의 훈훈한 미담이 전해졌다.

1일 유튜브 채널 '양치승의 막튜브'에는 '양치승 9,000원에 짠돌이 보다 호구로 살기로 한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과 함께 제작진은 소개란을 통해 "안녕하세요, 막튜브 제작진입니다. 양치승 관장님의 실체를 폭로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제작진은 "오늘은 제작진 개인의 진심을 담아 글을 남긴다. 이번 편을 편집하면서 양치승 관장님께 꼭 전하고 싶은 마음이 있다. 사실 지난 설 명절, 관장님께서 '연휴 잘 보내라'며 어마어마한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선물해 주셨다"며 "따로 감사 인사를 드리면 한사코 거절하실 분이라는 걸 알기에, 이렇게나마 관장님의 따뜻한 미담을 전하며 감사를 대신한다"고 전했다.

이어 "금액이 워낙 커서 아마 한 달 동안은 매일 '플렉스'하며 풍족하게 마실 수 있을 것 같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거듭 고마움을 표했다.

끝으로 제작진은 "혹시 다가오는 추석에는 투썸으로 보내주시면 안 될까요? 제가 사실 케이크도 엄청 좋아하거든요. (저, 진짜 기다립니다)"라고 너스레가 섞인 말을 덧붙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양치승은 헬스장 전세 보증금 사기 피해로 인해 지난해 7월 운영하던 헬스장을 폐업했다. 

그는 이에 대해 "전세 사기를 당할 거라고는 생각 못했다. 시설비까지 포함하면 최소 10억 원 이상 손해를 봤다"며 "환불, 권리금 미지급 등을 합치면 15억 원 정도 피해를 입었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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