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놀이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초등학생들 사이에서 '티아라 놀이'가 번지고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
일명 '티아라 놀이'로 불리는 이 놀이는 한 명을 '왕따'로 지명하고 문자나 채팅 SNS 등을 통해 지명된 사람을 괴롭히는 놀이다.
'티아라 놀이'에 동조하지 않은 사람은 다음 왕따의 타깃이 된다고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다.
'티아라 놀이'는 지난 7월 말 티아라의 멤버 화영이 그룹 내 왕따를 당했다는 추측의 근거로 제시된 영상에 나온 티아라의 행동을 따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티아라 논란이 마무리되지 않은 상황에서 이런 식으로 이름을 붙인 놀이가 등장하다니", "초등학생들이 이런 놀이를 한다니 충격적"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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