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0 19:20

할머니 치어리더 화제…"두 명의 손자까지 있다니"

기사입력 2012.05.09 23:54

온라인뉴스팀 기자


▲할머니 치어리더 ⓒ 샤론 시몬스 페이스북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55세 할머니 치어리더의 소식이 알려져 화제다.

최근 텍사스 카우보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NFL 댈러스 카우보이 치어리더 오디션에 참가한 샤론 시몬스는 55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참가해 많은 이목을 집중케 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 텍사스에 살고 있는 55살의 샤론 시몬스가 텍사스 카우보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NFL 댈러스 카우보이 치어리더 오디션에 참가했다고 한다.

특히 샤론 시몬스는 두 명의 손자를 두고 있는 55세의 할머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 탄탄한 몸매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앞서 지난 3월에도 치어리더에 도전한 바 있는 샤론 시몬스는 이번 오디션에서 합격하게 될 경우 사상 최고령 치어리더에 이름을 올리게 된다.

한편, 할머니 치어리더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20대 못지않은 55세", "꿈이 이뤄졌으면 좋겠네요", "합격 여부 기대되네요", "두 명의 손자까지 있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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