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7-12 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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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나, 메모 빼곡한 '도깨비' 대본 공개…공유 "너무 귀엽다" (도깨비 10주년)

기사입력 2026.07.11 22:17 / 기사수정 2026.07.11 22:17

정연주 기자
tvN '함께여서 찬란하神 - 도깨비 10주년 여행' 캡쳐
tvN '함께여서 찬란하神 - 도깨비 10주년 여행' 캡쳐


(엑스포츠뉴스 정연주 기자) '도깨비'에서 극중 '써니'역을 맡았던 배우 유인나가 메모로 빼곡한 대본을 공개했다. 

11일 방송된 tvN '함께여서 찬란하神 - 도깨비 10주년 여행' 3회에서는 '도깨비' 10주년을 기념해 강릉으로 떠난 배우들의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됐다.

tvN '함께여서 찬란하神 - 도깨비 10주년 여행' 캡쳐
tvN '함께여서 찬란하神 - 도깨비 10주년 여행' 캡쳐


공유, 이동욱, 김고은, 유인나가 직접 준비한 파티에는 신스틸러로 활약했던 김병철, 이엘, 박경혜도 함께하게 됐다. 

이들은 본격적인 여행을 시작하며 숙소에 모였고, 함께 '도깨비' 대본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해당 대본은 유인나의 대본이었다. 박경혜는 "대본 안에 자기 캐릭터 분석을 써놓지 않냐. 이런 게 궁금하다"라며 대본을 펼쳐 들었다.

공개된 유인나의 대본에는 완벽한 '써니'가 되기 위한 유인나의 고민이 고스란이 담겨 있었다. 

'슬픔이 어울리는 여자', '작위적이지 않도록' 등 유인나의 빼곡한 메모가 담긴 대본에 공유는 "너무 디테일하다. 귀엽다"라며 웃음을 지었다.


유인나는 "자꾸 까먹을까 봐 대본마다 계속 옮겨가면서 썼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공유는 "이 대본은 버리지 마라. 이걸 또 10년 지나서 보면 얼마나 추억이겠냐"라며 추억에 젖기도 했다. 


사진=tvN 방송화면 

정연주 기자 jyj420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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