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6-19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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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경, 딸 라엘 '대학 진학 포기' 발언 해명…"뜻이 또 생길 수 있어" (찐천재)

기사입력 2026.06.19 08:24 / 기사수정 2026.06.19 08:53

'공부왕찐천재' 홍진경
'공부왕찐천재' 홍진경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모델 겸 방송인 홍진경이 딸 라엘에 대해 '대학진학 포기' 선언해 화제가 됐다고 언급했다.

18일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는 '30년 찐친 호자언니에게 털어놓은 홍진경 요즘 심경 (+정선희)'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홍진경은 AI에게 '홍진경이 욕 먹는 이유'를 물었다.

이에 AI는 너무 솔직한 화법과 직설적인 성향을 짚었다. 홍진경은 "맞는 거 같다"고 운을 뗐다.



홍진경은 "얼마 전 라엘이(딸) 공부에 취미 없다, 대학 안 가고 싶으면 보낼 마음 없다고 했더니 대서특필 됐더라"라고 이야기했다.

최근 홍진경은 딸 라엘의 대학 진학에 대해 "본인도 갈 마음 없고, 저도 딱히 보낼 마음이 없다"고 이야기한 바 있다.

홍진경은 해당 발언이 '홍진경, 딸 라엘 대학 진학 포기'라고 화제가 된 것을 짚으며 "라엘이에게 '엄마 나 대학 포기했어?라고 전화 왔다"고 이야기했다.


그는 "대학 진학 포기라는 말을 안 했다. 라엘이가 뜻이 없다면 나도 보낼 마음 없다고 한 거다. 걔가 뜻이라는 게 또 생길 수 있지 않나. 아직 어린 아이인데"라고 덧붙였다.



홍진경은 "라엘이가 어버이날이라고 카드가 침대 옆에 있더라. 쓸데없는 이야기를 썼다. '난 반에서 1등을 할 수 없고 기대에 부응하지 못해 죄송하다'고 하더라. 난 1등하라는 말을 한 적이 없다. 숙제 밀리지 말라는 말은 했어도 1등을 바란 적이 없다"고 억울함을 표했다.

딸 라엘이에게 전화한 홍진경은 "엄마가 너한테 1등하라고 말한 적 없는데 기대에 부응할 수 없다고 쓴 거냐"고 물었고, 라엘은 "엄마 큰일났다. 어떻게 어제 아침에 한 말을 기억 못하냐"고 이야기했다.

라엘이는 "반에서 공부로 탑 한번 찍어보라고 했다. 대학 안 보낸다고 공부 소질 없다면서, 근데 왜?"라고 물었다.

홍진경은 "네가 너무 쉽다고 그랬잖아. 그래서 그 얘기에 탑 찍어보라고 한 거다"라고 해명했고, 라엘은 "내가 쉬운데 다른 애들이 안 쉽겠냐"고 되물었다.

홍진경은 "그래 알았다. 네 논리도 맞다. 그렇지 내 딸이 쉬우면 다른 애들은 누워서 떡먹기겠지"라고 인정했다.



이어 홍진경은 "대학 생각은 아직 없는 거니"라고 물었고, 라엘은 "뽑아만 주시면 감사히 간다"고 이야기했다.

무슨 과든 "상관 없다"는 라엘이의 답변을 들은 홍진경은 "그 마인드가 글렀다. 상관 없는 거 가서 뭐할 거냐. 정말 하고 싶은 공부가 있으면 가는건데 남들 가니 따라가는 건 아니다"라고 이야기했다.

사진=공부왕찐천재 홍진경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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