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6-14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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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 집념 대체 어느 정도길래…이용진 "'살목지'보다 더 무서워" (1박 2일)[종합]

기사입력 2026.06.14 19:51 / 기사수정 2026.06.14 19:51

원민순 기자
'1박 2일' 방송화면 캡처
'1박 2일'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이용진이 집념의 이준을 보고 '살목지'보다 더 무섭다고 했다.

14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는 김종민, 문세윤, 이준, 딘딘, 이용진, 이기택이 강원도 정선 오지로 떠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용돈 획득을 위해 정선 알바맨으로 나섰다. 문세윤은 더덕 까기를 하면서 더덕 판매도 추가적으로 했다.



미장원을 방문한 이기택은 앞으로 숙이는 시스템으로 손님 머리 감겨드리기에 도전했다. 딘딘과 이준은 공연 알바 팀으로 나서 무대를 준비했다. 

제작진은 미션 패널에 스티커를 채우는만큼 스티커 하나당 100원의 용돈을 주겠다고 했고, 딘딘은 '딘딘은 딘딘'을 불렀고 이용진은 '떙벌'을 불렀다.

알바를 마치고 모인 멤버들은 획득한 용돈으로 저녁식사를 어떻게 할지 의논했다. 이기택은 멤버들이 요리실력을 궁금해 하자 달걀말이는 할 수 있다고 했다.

딘딘은 이용진과 이기택을 두고 이용진은 다 할 수 있는 사람이고 이기택은 다 할 수 없는 사람이라는 얘기를 했다. 이준은 다 할 수 있다는 이용진을 신기하게 쳐다보면서 "어떤 인생을 산 거냐"고 말했다.




멤버들은 식재료 구입을 마치고 베이스캠프로 이동했다. 전날 비가 많이 온 탓에 물길을 거쳐서 베이스캠프까지 가게 됐다. 이기택은 맨발로 찬 계곡물을 걷느라 힘들어 했다.


신발을 포기한 문세윤은 이기택에게 업히라고 했다. 이기택은 미안해서 망설이다가 문세윤의 성화에 업혔다. 이기택은 문세윤에게 거듭 감사인사를 하면서 "대박이다. 힘이 엄청 세시다"고 놀라워했다.

베이스캠프에 도착한 멤버들은 저녁 준비를 시작했다. 이기택은 기습으로 열린 도깨비 상점에서 수수께끼 대결 승리로 소스류를 획득했다.

이기택은 멤버들에게 돌아오더니 "아재개그 같은 게 나왔다"면서 자랑을 했다. 김종민은 드디어 이기택이 잘하는 것을 찾았다면서 좋아했다.



이준은 다음 도깨비 상점에서 도깨비불 켜기 성공으로 슬리퍼를 가지고 왔다. 이준은 가방을 빼앗긴 이용진을 생각해서 슬리퍼를 가져왔지만 이용진은 이미 장화를 신고 있어서 슬리퍼가 필요 없었다.

이용진에게 미안해진 이준은 가만히 서서 10분 동안 도깨비 상점이 열리기만을 기다렸다. 이용진은 이준을 보더니 "어딜 보는 거야. 너 '살목지'보다 더 무섭다"고 말했다.

이용진은 딘딘에게 이준이 원래 저런 캐릭터인 거냐고 물어봤다. 딘딘은 아무렇지 않게 "준이 형 원래 이상해"라고 얘기해줬다.

사진=KBS 2TV '1박 2일'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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