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6-12 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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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천원 부부' 남편, 사업 실패 후 정신과 약까지…아내 "약 안 먹으면 헤어지자고" (이숙캠)

기사입력 2026.06.11 22:25 / 기사수정 2026.06.11 22:25

윤재연 기자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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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윤재연 기자) '3천원 부부'의 남편이 사업 실패로 정신과 약까지 복용하며 심리적 불안함을 겪었다는 사실이 공개됐다. 

11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이하 '이숙캠')에는 앞서 공개된 3천원 부부의 솔루션이 진행됐다.

앞서 부부는 주차비 3천원으로 서로 다른 경제관을 보이며 언쟁을 했고, 점점 싸움의 심각성이 커지며 파혼까지 고려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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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예비 아내 최설화는 과거에는 과하게 외향적이었으나, 현재는 내향적으로 변한 예비 남편에 관해 "사업 때문인 것 같다"라며 이유를 추측했다.

최설화에 따르면 남편은 12년 째 샤부집을 운영하고 있다고 한다. 남편은 신사, 압구정, 성수에 분점을 오픈했고, 새로운 지점을 용인해도 오픈했으나 해당 지점은 적자가 이어졌다고 한다. 

결국 남편은 모든 수익을 새 지점에 투자했으나, 끝내 폐점했다고 한다. 최설화는 "이후 통장 잔고를 보니 0원인 거다. (지점이) 총 4개였다가 1개만 남았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최설화는 "그러면서 오빠가 정신과 약도 먹었다. 약을 안 먹으면 헤어지자고도 많이 했었다"라고 충격적인 이야기도 털어놨다.


사진 = JTBC '이혼숙려캠프' 
 

윤재연 기자 yjyrepla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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