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6-11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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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 양정아 "43살에 급하게 결혼…철이 없었다" (같이 삽시다)

기사입력 2026.06.10 20:55 / 기사수정 2026.06.10 20:55

윤현지 기자
KBS 1TV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
KBS 1TV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배우 양정아가 돌싱이 된 이유를 밝혔다.

10일 방송된 KBS 1TV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에는 황신혜, 신계숙, 양정아가 식사를 하며 개인사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양정아는 "나는 태어나서 결혼하기 전까지 부모님과 살았다. 결혼해서 2년 살 동안 잠깐 떨어져 있다가 이혼하고 다시 부모님 집에 들어갔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제가 43살에 결혼했다"며 "급하게 결혼을 빨리한 거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황신혜는 "갔다가 돌아올 나이에 했다. 그렇게 늦게 했냐"라고 놀라워했다. 신계숙은 "철이 들 만큼 들었을 때 아니냐. 판단력도 있을 만큼 있었을 때다"라고 덧붙였다.

KBS 1TV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
KBS 1TV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

KBS 1TV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
KBS 1TV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

KBS 1TV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
KBS 1TV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

KBS 1TV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
KBS 1TV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


양정아는 "그때도 철이 없었다. 그건 철이 든 것과는 상관없었던 것 같다"라며 웃었다.

평생 싱글로 살아온 신계숙은 "내가 결혼 적령기에 행복했었나보다. 그런데 결혼을 하면 남자에 의해 여자의 팔자가 바뀌니까 내가 (싱글인 상태가) 너무 만족스러운데 이게 이어질 확률이 희박하게 느껴졌다"라며 결혼으로 삶이 달라지는 게 싫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결혼을 안 해서 부모님한테 효도를 못한 느낌이었다"라며 "어머니가 '괜찮다. 혼자 살아라'라고 하셔서 미안한 마음이 내려갔다. 부모님 한 마디가 그렇게 중요하더라"고 덧붙였다. 

한편 양정아는 2013년 3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했으나 2017년 이혼했다.

사진=KBS 1TV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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