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6-03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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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프로그램 혼자 책임 못 져?" 이효리 돌직구에도…"든든해" 활짝 (유재석 캠프)

기사입력 2026.06.03 12:25 / 기사수정 2026.06.03 12:25

넷플릭스 '유재석 캠프'에 출연한 이효리
넷플릭스 '유재석 캠프'에 출연한 이효리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민박 예능 원조인 이효리와 이상순 부부의 등장에 유재석이 기쁨을 표했다.

2일 넷플릭스 예능 '유재석 캠프'의 모든 회차가 공개됐다.

이날 깜짝 손님으로 이상순과 이효리 부부가 등장했다. 두 사람은 '효리네 민박'으로 원조 민박 예능을 이끌었던 바, '유재석 캠프'에 아르바이트생으로 도움을 주기 위해 깜짝 등장했다.



이효리는 "민박 예능의 시조새 아니냐. 유재석 오빠가 촬영한다고 해 응원차 왔다. 저희도 경험해보고 싶어서 오게 됐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이효리는 아무것도 모르고 있는 이광수에게 늦게 합류하게 된 투숙객인 척 전화를 걸었다.

이효리는 당황한 이광수에게 "리무진 보내주는 거 아니냐. 레드카펫이 안 깔려 있나"라고 요구했다. 이에 이광수는 "누구세요?"라고 물었고, 이효리는 자신의 정체를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저녁 준비 걱정에 막막함을 표했던 유재석은 이효리와 이상순을 데리러가며 활짝 미소를 지었다. 그는 "너무 잘됐다"며 잇몸 미소를 지었다.

이효리는 유재석을 보고 "프로그램 하나 혼자 책임 못 지나? 지원을 와 줘야 하냐"고 장난을 쳤고, 유재석은 두 사람을 진심으로 반겼다.


유재석은 "진짜 놀랐다. 상순이와 효리는 진짜 숙박 예능 1세대 아니냐. 두 분의 노하우와 경력이 진짜 의지가 된다. 그리고 좀 든든하다"고 솔직히 이야기했다.

이효리는 "우리까지 와야 되나?"라고 의문을 드러냈고, 유재석은 "좀 전에 점심을 김치 볶음밥을 하고 저녁을 해야하는데 어떻게하나 하고 있었다"고 토로했다.

이후 변우석을 반기고 투숙객들과 팬미팅을 방불케하는 인사를 나눈 이효리는 요가 수업을, 이상순은 기타 연주와 레크리에이션을 예고해 눈길을 끈다.

이효리와 이상순의 활약은 넷플릭스 '유재석 캠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넷플릭스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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