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5-24 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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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둥이 아빠' 송일국, 넷째 딸 원했다…"♥아내 죽다 살아, 장모님이 안 된다고" (데이앤나잇)[종합]

기사입력 2026.05.24 00:46 / 기사수정 2026.05.24 00:46

김수아 기자
사진 = MBN 방송 화면
사진 = MBN 방송 화면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송일국이 삼둥이 동생으로 딸을 원했으나 포기한 이유를 밝혔다.

23일 방송된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이하 '데이앤나잇')에는 배우 송일국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먼저 문세윤은 송일국 하면 빼놓을 수 없는 세쌍둥이 아들 대한, 민국, 만세의 근황애 대해 물었다.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이를 듣자마자 깊은 한숨을 내쉬는 송일국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고, 그는 "되게 조심스러운 게"라고 눈치를 보며 말문을 열었다.

알고 보니 송일국은 중학교 2학년이 된 세 아이들의 사춘기를 겪고 있었다.

"그냥 집안이 살얼음판"이라며 집안 풍경을 전한 그는 "방송에 나와서 이런 자기들 얘기하는 걸 좋아하지 않더라"라고 털어놨다.

하지만 "아빠도 먹고 살아야지. 너희 얘기를 안 하면 (방송에서) 안 불러준다"는 고충에 삼둥이는 "그럼 적당히 하세요"라고 일부 허락했다고.


문세윤-송일국, 사춘기 자녀 아빠들의 대화
문세윤-송일국, 사춘기 자녀 아빠들의 대화


계속해서 김주하는 사춘기 자녀를 둔 송일국과 문세윤에게 어떻게 아이들을 대하는지 질문했다.


먼저 문세윤은 "딸이 중3인데 지금은 좋아졌다. 5학년 말부터 살짝 시작됐는데 중3에 돌아왔다. 농담도 하고 장난도 친다"는 기쁜 소식을 전했다.

특히 사춘기 시절에 장난을 치면 "큰일 난다"고 강조한 문세윤이 신체 접촉은 무조건 차단이라고 덧붙이자 송일국도 격하게 공감했다.

배우 송일국,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출연
배우 송일국,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출연


송일국은 "내가 알던 애들이 가고 모르는 애들이 왔다"며 "저는 약간 물고 빠는 스타일이다. 만세는 아직 뽀뽀를 받아주기는 한다. 기분이 좋을 때"라고 설명했다.

그런가 하면 이날 송일국은 세 아이들의 이름이 세 쌍둥이 소식을 들은 어머니의 "대한민국 만세다 야!"라는 감탄사였다고 밝혔다.

이때 문세윤은 만약 넷째로 딸을 얻었을 때 준비한 이름이 있었는지 질문했다.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방송 화면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방송 화면


송일국은 "사실 저 같은 아들을 낳을까 봐 아들을 원하지 않았다. 딸을 원했고, 딸 쌍둥이를 우리, 나라로 짓고 싶었다"고 고백했다.

하지만 세쌍둥이를 낳다가 죽다 살아난 딸을 본 장모님이 딸을 언급하는 송일국의 손을 잡더니 "더 이상 내 딸한테서는 안 되네"라고 단호하게 말해 삼둥이의 동생은 포기했다고 털어놨다.

사진 = MBN 방송 화면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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