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5-16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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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호영 9번+RF' 롯데, 16일 두산전 라인업 공개…'안경 에이스' 박세웅 선발 등판 [잠실 현장]

기사입력 2026.05.16 15:14 / 기사수정 2026.05.16 15:14



(엑스포츠뉴스 잠실, 유준상 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2연승 도전에 나선다.

김태형 감독이 이끄는 롯데는 16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정규시즌 5차전을 치른다.

롯데는 16승22패1무(0.421)로 9위에 머무르는 중이다. 8위 NC 다이노스와 0.5경기 차에 불과한 만큼 이날 경기 결과에 따라서 순위가 바뀔 수 있다.

롯데는 주말 3연전 첫날이었던 15일 두산을 상대로 6-5 1점 차 승리를 거뒀다. 선발 김진욱이 4⅓이닝 4실점으로 주춤했지만, 현도훈(1이닝 1실점), 박정민(1⅔이닝 무실점), 김원중(⅓이닝 무실점), 최준용(1⅔이닝 무실점)은 제 몫을 다했다. 특히 아웃카운트 5개를 책임진 최준용의 호투가 빛났다.

타선에서는 테이블세터 황성빈(3타수 2안타 3득점 2볼넷), 고승민(5타수 3안타 1타점 1득점)이 타선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빅터 레이예스(4타수 2안타 1타점 1볼넷), 나승엽(3타수 2안타 2타점 1볼넷)도 자신의 역할을 다했다.



16일 경기에서 잭로그를 상대하는 롯데는 황성빈(중견수)~고승민(2루수)~레이예스(지명타자)~나승엽(1루수)~한동희(3루수)~유강남(포수)~전준우(좌익수)~전민재(유격수)~손호영(우익수) 순으로 라인업을 구성했다.

15일 경기와 비교했을 때 1~4번은 변화가 없다. 한동희, 전준우, 전민재의 타순이 조정됐고, 포수 유강남과 우익수 손호영이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올 시즌 손호영이 우익수로 선발 출전하는 건 이번이 두 번째다. 포수 손성빈, 외야수 장두성은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다.


선발투수는 '안경 에이스' 박세웅이다. 박세웅은 7경기 38⅓이닝 1승 4패 평균자책점 4.23을 기록하고 있다. 직전 등판이었던 10일 사직 KIA 타이거즈전에서 6이닝 2실점으로 호투를 펼치며 지난해 8월 3일 고척 키움 히어로즈전 이후 280일 만에 승리투수가 됐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유준상 기자 junsang9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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