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5-12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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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원, 5개월 연습 끝 대역 없이 헤드스핀까지 "춤추는 사람들 희화화 원치 않아"

기사입력 2026.05.12 11:48 / 기사수정 2026.05.12 11:48

'접속! 무비월드' 방송 캡처
'접속! 무비월드' 방송 캡처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영화 '와일드 씽'(감독 손재곤)의 강동원이 극중 등장하는 댄스 장면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11일 '접속! 무비월드: 스페셜 에디션' 유튜브 채널에는 '[와일드씽 인터뷰] 드디어 총집합! 트라이앵글 3인방과 감성발라더 오정세까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영화 '와일드 씽'의 출연진인 강동원, 박지현, 엄태구, 오정세가 작품에 대해 이야기하는 내용이 담겼다.

'접속! 무비월드' 방송 캡처
'접속! 무비월드' 방송 캡처


'와일드 씽'은 한때 가요계를 휩쓸었지만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려 하루아침에 해체된 3인조 혼성 댄스 그룹 트라이앵글이 20년 만에 찾아온 재기의 기회를 잡기 위해 무모한 도전을 벌이는 코미디 영화다.

극중 트라이앵글의 리더인 황현우 역을 맡은 강동원은 놀이터 오디션 장면에 대해서 "그 장면이 여러 가지 버전이 있었는데, 저는 놀이터가 좋아서 놀이터로 가자고 주장했다"며 "저도 어렸을 때 그 정도는 아니지만 비슷한 경험들이 있다. 그래서 그런 경험을 살리고 싶었고, 먼지 날리면서 열심히 춤을 추는 장면이 되게 재밌을 거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접속! 무비월드' 방송 캡처
'접속! 무비월드' 방송 캡처


또한 강동원은 화제를 모은 뮤직비디오 장면을 위해 5개월 간 기초부터 댄스를 배웠으며, 헤드스핀까지 대역 없이 직접 소화하는 열정을 보였다.


이에 대해서 그는 "춤추는 사람들을 희화화하기는 싫었다. 그래서 춤만큼은 제대로 하고 싶었고, 저희 직업이 배우 아닌가. 남의 인생을 대변해서 관객분들에게 전달하는 게 직업인데 댄서분들한테 '아, 저게 뭐야' 하는 얘기는 안 나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처음부터 배웠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와일드 씽'은 6월 3일 개봉한다.


사진= '접속! 무비월드' 방송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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