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쳐
(엑스포츠뉴스 정연주 기자) 한윤서가 예비 시모와의 첫 만남을 가졌다. 우려 속 이들의 첫 만남은 '성공'이었다.
11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결혼을 준비 중인 개그우먼 한윤서가 예비 시모와의 첫 만남을 가졌다.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쳐
한윤서와 예비 남편은 시어머니를 만나러 식당으로 나섰다.
약속 시간보다 40분 늦게 도착한 예비 부부. 하지만 도착한 식당에 시부모는 계시지 않았고 한윤서는 "우리가 너무 늦어서 가버리신 건 아닌가"라며 안절부절했다.
걱정과 다르게 시부모는 늦게 도착했고, 도착한 시어머니의 모습에 한윤서는 침을 삼키며 긴장했다. 다행히 꽃을 준비한 한윤서에 시어머니는 웃음을 지었고 먼저 악수를 청하기도 했다.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쳐
어색한 분위기 속 이들의 소소한 토크는 계속됐고 예비 남편은 "윤서와 성격이 조금 다르긴 하지만 서로 잘 맞춰가고 있다"라며 분위기를 풀어보려 했다.
본격적으로 시어머니의 이야기가 시작됐다. 시어머니는 "나는 아들을 너무 사랑한다. 휴대폰에 '위대한 문준웅'이라고 저장해놨을 정도로 아들을 키우고 있다"라며 아들을 사랑하는 마음을 드러냈다.
시모는 "아들이 좋은 짝을 찾기 위해 기도를 했고 윤서씨를 만나서 오케이라고 생각했는데 내가 유튜브를 보니까 걱정이 된다. 윤서씨가 술을 너무 좋아하고 그래서 걱정이 된다"라며 단호하게 말했다.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쳐
하지만 한윤서는 시어머니의 마음을 풀려 노력했다. 그는 준비한 시를 낭송해 시어머니의 마음을 녹였다. 시어머니는 한윤서에 "볼수록 너무 착하고 예쁘다"라며 따뜻한 말을 건넸다.
시모는 "나도 한윤서에 넘어간다고 할 것 같다"라며 한윤서를 인정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이들에게 위기가 없었던 것은 아니었다. 한윤서는 시모에 "예비 신랑이 기가 세다. 가부장적이다"라고 폭로해 시모는 잠시 자리를 뜨기도 했다.
한윤서는 자신의 잘못을 인정했고, 최종적으로 시모에 직접 쓴 손편지를 읽어줬고 시모는 "윤서랑 점점 가까워지는 기분이 난다"라며 한껏 가까워진 사이를 자랑했다.
사진 = TV조선 방송화면
정연주 기자 jyj420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