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5-11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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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즈 앤톤, 엄마 심혜진 미모 자랑…윤상 "나 팔불출 같아" (요정재형)

기사입력 2026.05.11 10:44 / 기사수정 2026.05.11 10:44

장주원 기자
사진= 유튜브 '요정재형'
사진= 유튜브 '요정재형'


(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가수 윤상이 아내 심혜진과 여전한 부부 사이를 자랑하며 부끄러워했다.

10일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는 '아버지 감사합니다, 아들아 고맙다'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요정재형'에는 가정의 달 특집으로 윤상과 그의 아들 라이즈 앤톤이 부자 동반 출연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 유튜브 '요정재형'
사진= 유튜브 '요정재형'


정재형은 윤상의 과거 유학 시절 이야기를 언급했다. 윤상은 "어렸을 때부터 나는 로망이 있었다. '언젠가는 꼭 가야 되겠다' 싶었는데, 혜진이랑 결혼을 앞두니 서울에 신혼집을 만들면 영영 유학은 못 갈 것 같더라. 그래서 결혼할 때 '보스턴에서 시작해 보자' 했다"며 유학을 떠나게 된 이유를 고백했다.

윤상은 영국 버클리 음대 유학 1년 만에 첫째 아들 앤톤이 생겼다고. 윤상은 "내가 고백하는데, 내가 좀 바보 같은 면이 있어서 한 거다. 내 형편에 계획적인 사람이었다면 이렇게 시작을 못 했을 거다"며 유학을 갈 형편이 아니었음에도 과감한 도전을 했다고 말했다.

사진= 유튜브 '요정재형'
사진= 유튜브 '요정재형'


윤상은 "근데 둘째가 태어나면서부터 '아빠가 먼저 한국 가서 돈을 벌어야겠다' 싶었다. 내가 한국에 와서 운이 좋았던 게 KBS에서 라디오 제의가 오고, 대학에서 초빙 교수 제의가 왔다"며 둘째가 태어난 이후, 금전적인 문제로 인해 영국을 떠나 한국에서 다시 일을 시작했다고 털어놓았다.


외국에서 세 가족을 두고 한국으로 돌아와야 했던 윤상. 그는 당시를 회상하며 아들 앤톤에게 "아빠가 어떻게 엄마랑 떨어져 살 생각을 했겠냐. 우리는 '한시도 떨어져서 못 살아' 이랬었다"며 아내와의 달달한 사이를 언급했다.

사진= 유튜브 '요정재형'
사진= 유튜브 '요정재형'


앤톤은 "저랑 엄마랑 둘이서 아빠 라디오를 들었다. 미국은 밤이었는데, 그걸로 아빠 목소리를 매일 듣고 자곤 했다"며 멀리 떨어져 있었음에도 매일 윤상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라디오를 들었다고 말했다.

이야기를 듣던 정재형은 "무슨 영화 같다"며 "엄마가 얼마나 예뻤는지 아냐"고 앤톤에게 물었다. 앤톤은 "지금도 예쁘다"라며 "예쁘다고 많이 해 줘야 된다"고 윤상을 다그쳤다. 앤톤의 말에 윤상은 "내가 그렇게 이야기하면 팔불출 같다"며 부끄러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윤상은 지난 2002년 배우 심혜진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첫째 앤톤은 그룹 라이즈로 활동 중이다.

사진= 유튜브 '요정재형'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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