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5-11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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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국, 실제 고백 흑역사 공개…"관람차서 노래 부르며 고백했다 차여" (미우새)[종합]

기사입력 2026.05.10 23:03 / 기사수정 2026.05.10 23:03

윤재연 기자
미우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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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윤재연 기자) 배우 서인국이 어린 시절, 대관람차에서 고백했다 차였던 흑역사를 공개했다. 

10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배유람의 소속사 대표 장두봉과 배우 이시언·서인국·태원석·강미나가 한자리에 모여 배우 배유람의 연애 프로젝트에 나섰다.

분위기 좋은 와인바를 찾은 이들은 자연스럽게 배유람의 연애 고민 상담에 돌입했다. 

배유람이 "여기는 누가 오자고 한 거냐"라고 묻자, 강미나는 "제가요. 오빠 연애 좀 하라고"라며 웃었다.




미우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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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국은 배유람의 스타일을 살펴보며 연애 코칭에 나섰다. 그는 단정하게 입은 배유람을 보고는 "이렇게 딱 입으면 데이트할 때 괜찮다. 추리닝보단 낫잖아"라고 조언했다. 

강미나 역시 "이렇게 입고 좀 영하고 힙한 곳 다녀라"라고 거들었다. 이어 서인국은 "소주만 먹지 말고"라고 덧붙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시언의 "이제 여자 친구 생길 수 있겠냐"라는 질문에 배유람은 "안 생길 것 같다"라며 연애에 다소 체념한 반응을 보였다. 이에 이시언이 "여자 친구가 필요해?"라고 되묻자, 배유람은 "막 그렇진 않아"라고 답했다.

짝사랑해 본 적 있냐는 질문에는 배유람이 "많다. 첫 연애가 23살 때다"라고 솔직히 답했다. 

이시언이 "고백했다 차인 적은 있냐"라고 이어서 질문했고, 배유람은 "있다. 인국이는 없을 것 같은데, 고백했다 차인 적 있냐"라고 서인국에게 되물었다. 

이에 서인국은 "난 너무 많다"라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서인국은 이어서 어린 시절, 좋아하던 누나에게 관람차 안에서 고백했던 일화를 공개했다. 






그는 "관람차를 타자마자 "누나 나 할 말 있다"라고 했다. 남자답게 얘기하면서 노래도 불러주고 사귀자고 했다"라고 고백 당시를 회상했다. 

하지만 상대는 "그냥 누나 동생으로 지내자"라고 답했고, 서인국은 "당연하지"라고 애써 태연한 척했던 사실을 밝혀 폭소를 유발했다. 




이어 그는 "내릴 때까지 창밖만 봤다"라고 덧붙였고, 이를 들은 강미나는 "숨 막혀"라고 공감했다.

서인국은 이 경험 이후 깨달은 연애 꿀팁도 전했다. 

그는 "그래서 난 누군가 피아노 치면서 노래로 고백한다고 하면 뜯어말린다. 여자들이 별로 안 좋아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강미나 역시 "맞다. 피아노 치거나 노래로 고백하는 거 개인적으로 항마력 딸린다"라고 격하게 공감했다.

그러자 이시언은 배유람에게 "피아노 칠 줄 알아?"라고 물었고, 배유람이 "아뇨"라고 답하자, "다행이다"라고 반응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패널 서장훈은 "서인국 씨가 좋은 얘기 해주셨다. 가수 출신인데도 안 된다. 웬만하면 고백하면서 노래하거나 하는 건 하지 말아라"라고 정리해 웃음을 더했다.

사진 = SBS

윤재연 기자 yjyrepla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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