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4-24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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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한화의 4번타자 아닌가" 돌아온 노시환, 사령탑 믿음은 여전히 굳건…"여유 있게 웃으며 했으면" [잠실 현장]

기사입력 2026.04.23 18:30 / 기사수정 2026.04.23 18:30

한화 이글스 노시환이 2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정규시즌 LG 트윈스와 팀 간 3차전을 앞두고 1군 엔트리에 복귀했다. 그는 1군 등록과 동시에 4번타자 겸 3루수로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김경문 한화 감독은 경기 전 '노시환이 그래도 우리 한화의 4번타자 아닌가'라며 강한 믿음을 드러냈다. 엑스포츠뉴스 DB
한화 이글스 노시환이 2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정규시즌 LG 트윈스와 팀 간 3차전을 앞두고 1군 엔트리에 복귀했다. 그는 1군 등록과 동시에 4번타자 겸 3루수로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김경문 한화 감독은 경기 전 '노시환이 그래도 우리 한화의 4번타자 아닌가'라며 강한 믿음을 드러냈다.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 잠실, 김유민 기자) "그래도 우리 한화의 4번타자 아닌가."

한화 이글스 중심타자 노시환이 1군 엔트리 등록과 동시에 원래 자리로 돌아왔다.

한화는 2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정규시즌 LG 트윈스와 팀 간 3차전을 치른다.

이날 경기를 앞두고 노시환을 1군 엔트리에 등록한 한화는 황영묵(2루수)~요나단 페라자(우익수)~문현빈(좌익수)~노시환(3루수)~강백호(지명타자)~채은성(1루수)~이원석(중견수)~허인서(포수)~심우준(유격수)으로 선발 타선을 꾸렸다.

한화 이글스 노시환이 2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정규시즌 LG 트윈스와 팀 간 3차전을 앞두고 1군 엔트리에 복귀했다. 그는 1군 등록과 동시에 4번타자 겸 3루수로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김경문 한화 감독은 경기 전 '노시환이 그래도 우리 한화의 4번타자 아닌가'라며 강한 믿음을 드러냈다. 엑스포츠뉴스 DB
한화 이글스 노시환이 2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정규시즌 LG 트윈스와 팀 간 3차전을 앞두고 1군 엔트리에 복귀했다. 그는 1군 등록과 동시에 4번타자 겸 3루수로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김경문 한화 감독은 경기 전 '노시환이 그래도 우리 한화의 4번타자 아닌가'라며 강한 믿음을 드러냈다. 엑스포츠뉴스 DB


노시환이 다시 한화의 4번타자로 돌아왔다. 그는 올 시즌 초반 13경기에서 타율 0.145(55타수 8안타) 홈런 없이 3타점 OPS 0.394로 극심한 부침을 겪었다. 한화는 노시환의 타순까지 바꿔가며 부활을 기대했으나, 6번 타순에서도 7타수 무안타 사사구 없이 2삼진에 그치는 등 좀처럼 타격감이 살아날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결국 노시환은 12일 대전 KIA 타이거즈전을 마지막으로 1군 명단에서 말소됐다.

말소 후 그는 퓨처스리그 3경기에 나서 타율 0.231(13타수 3안타) 1타점 3볼넷 5삼진을 기록하며 재정비 기간을 거쳤다. 21일부터 잠실야구장에 합류해 1군 선수단과 훈련을 함께했다.

23일 경기를 앞두고 취재진을 만난 김경문 한화 감독은 "어떻게 처음부터 확 잘하겠나. 경기를 하면서 일단 부담을 조금 덜어내야 한다. 노시환뿐만 아니라 FA는 거기에 대한 결과가 나오지 않았을 때 누구나 스트레스를 받게 돼 있다"며 "그러니 마음을 조금 더 내려놓고, 동료들과 같이 여유 있게 웃으면서 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노시환을 엔트리 등록 후 바로 4번타자로 내세운 이유를 묻는 말엔 "노시환이 그래도 우리 한화의 4번타자 아닌가"라고 답했다.

한화 이글스 노시환이 2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정규시즌 LG 트윈스와 팀 간 3차전을 앞두고 1군 엔트리에 복귀했다. 그는 1군 등록과 동시에 4번타자 겸 3루수로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김경문 한화 감독은 경기 전 '노시환이 그래도 우리 한화의 4번타자 아닌가'라며 강한 믿음을 드러냈다. 엑스포츠뉴스 DB
한화 이글스 노시환이 2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정규시즌 LG 트윈스와 팀 간 3차전을 앞두고 1군 엔트리에 복귀했다. 그는 1군 등록과 동시에 4번타자 겸 3루수로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김경문 한화 감독은 경기 전 '노시환이 그래도 우리 한화의 4번타자 아닌가'라며 강한 믿음을 드러냈다. 엑스포츠뉴스 DB


김 감독은 리드오프를 이원석에서 황영묵으로 교체한 이유를 두고 "황영묵도 컨디션이 안 좋아서 경기에 못 나간 게 아니다. 하주석에게 먼저 기회를 줬고, 이도윤도 많이 뛰었다. 그동안 황영묵에게 기회를 못 줬다"며 "2군에서 컨디션이 좋았더라. 그래서 이번에 기회를 주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지난 12일 2군행을 통보받은 황영묵은 퓨처스리그 6경기에서 타율 0.333(24타수 8안타) 2홈런 9타점으로 좋은 활약을 선보였다. 22일 LG전을 앞두고 다시 1군에 복귀했다.

한편, 한화는 노시환을 콜업하며 외야수 최인호를 엔트리에서 말소했다. 최인호는 올 시즌 9경기에 나서 타율 0.250(8타수 2안타) 1타점 OPS 0.500을 기록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김유민 기자 k4894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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