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4-11 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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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솜, 죽은 언니와 진짜 이별..."다음에 다시 만나" (신이랑 법률사무소)[종합]

기사입력 2026.04.10 23:24

오수정 기자
SBS 금토드라마 '신이랑 법률사무소' 방송화면 캡처
SBS 금토드라마 '신이랑 법률사무소'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신이랑 법률사무소'에서 이솜이 죽은 언니와 눈물의 이별을 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신이랑 법률사무소' 9회에서는 신이랑(유연석 분) 덕분에 죽은 언니 한소현(황보름별)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이별을 한 한나현(이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죽은 언니 한소현은 신이랑의 몸을 빌려 동생 한나현과 생전에 하고 싶었던 일들을 하나씩 하면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그리고 한소현은 부모님에게 마음의 문을 닫은 한나현의 모습을 보고는 가족을 화해시키자고 마음을 먹었고, "엄마의 김치찌개가 먹고 싶다"면서 한나현과 엄마를 만나게 했다. 

엄마는 먼저 자신을 찾아온 한나현에게 "엄마가 미안해. 그날 소현이 수술실 앞에서..."라면서 그동안 마음에 담아두고 하지 못했던 말을 꺼냈다. 

알고보니 엄마는 한소현이 죽던 날 같이 있었던 한나현에게 "너 혼자 밴드하면 될 것이지, 뭐하러 언니를 공연장에 데리고 갔어!"라면서 한소현의 죽음을 한나현의 탓으로 돌렸던 것이었다. 

한나현은 미안하다는 엄마의 말에도 "나 용서하지 마라"라면서 마음의 문을 열지 않았다. 엄마는 "그거 절대 네 탓 아냐. 그동안 혼자서 얼마나 힘들었을까. 엄마가 너무 미안해"라면서 진심으로 사과했다. 


이에 한나현은 "너무 미안해서 무슨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다"면서 눈물을 쏟았고, 엄마는 그런 한나현을 안아주면서 마음을 풀었다. 



한소현은 부모님과 화해한 한나현의 모습을 보면서 안도했다. 이후 한소현은 한나현과의 이별을 결심했고, 한나현에게 문자로 이별을 고했다. 

신이랑은 한소현에게 "아무리 생각해도 동생 모르게 가는 건 아닌 것 같다. 이렇게 가는게 맞는걸까"라고 했고, 한소현은 "나현이 마음을 더이상 아프게 하고싶지 않다"고 말했다. 

부적을 태우려는 순간, 한나현이 나타났다. 한나현은 한소현을 안으면서 "내 곁에 와줘서 고마워. 나 며칠 동안 너무 행복했어. 이 기억 가지고 앞으로도 행복하게 잘 살게"라고 했다. 

이어 한나현은 "다음엔 내 동생으로 태어나줘. 그땐 내가 지켜줄게"라고 했고, 한소현은 "너는 다음에도 내 동생이야. 내 걱정은 말고 행복하게 지내다가 언젠가 우리 꼭 다시 만나"라고 말하면서 눈물의 이별을 했다. 

이후 한나현은 신이랑에게 "이젠 언니를 보내줄 수 있을 것 같다. 고마워요. 이 고마움 잊지 않을게요"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사진=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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