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4-05 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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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사 대전 승리'…T1, 세트스코어 3대1로 KT 제압 (FTB 스프링) [종합]

기사입력 2026.04.04 18:34 / 기사수정 2026.04.04 20:43

이정범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2026 FTB 스프링' T1이 KT를 제압했다.

4일  ㈜넥슨(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은 EA 코리아 스튜디오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정통 온라인 축구게임 ‘EA SPORTS FC™ Online(이하 ‘FC 온라인')'의 팀단위 대회 '2026 FTB(2026 FSL TEAM BATTLE) 스프링'의 개막전을 진행했다.

'2026 FTB'는 국제 대회 ‘FC PRO 마스터즈' 진출권을 두고 펼쳐지는 팀 단위 대회로, 최종 1, 2위를 기록한 두 팀이 국제 대회에 출전한다.

이 대회의 대진표는 '2026 FSL 스프링' 개인 성적 순위에 따라 구성됐다. 성적을 합산한 결과, 지난 대회 결승 진출전에 2명을 올려보낸 키움 DRX가 1위, 준우승자 'wonder08' 고원재를 배출한 젠시티가 2위, 우승자 'NoiZ' 노영진을 배출한 BFX가 3위로 상위권을 형성해 좋은 대진을 받았다.

개막 경기에 나선 팀은 T1과 kt 롤스터(KT). 1매치 T1은 'Byul' 박기홍 선수를, KT는 'TK777' 이태경 선수를 앞세웠다.

전반전 공방을 주고받았으나, 30분대(이하 게임 시간 기준)까지 골 맛을 보지 못한 두 선수. 결국 0대0으로 전반전을 마무리하고 후반전을 맞이했다.

후반전 돌입하자 선제골을 터뜨린 TK777. 반면, Byul은 70분대에도 좀처럼 상대의 골문을 공략하지 못했다.

TK777은 끝까지 상대에게 골문을 열어주지 않았고, 전후반 1대0으로 경기를 가져갔다.


2매치는 T1 'Hoseok' 최호석 선수와 kt롤스터(KT) 'UTA' 이지환 선수의 대결.

먼저 상대의 골망을 흔든 선수는 Hoseok. 그는 전반전 20분대에 기분 좋은 선제골을 따내 좋은 분위기를 만들었다.


선제골을 잘 지켜 전반전을 1대0으로 마친 Hoseok. UTA가 후반전 돌입 이후 곧바로 동점 골을 터뜨려 경기를 원점으로 돌려놓는 듯했으나, Hoseok은 실점 이후 곧바로 추가 골을 연속으로 터뜨려 70분 기준 스코어를 3대1로 만들었다.

이후에도 득점포를 가동해 승부를 굳힌 Hoseok. UTA도 추가 골은 넣었으나 동점을 만들기에는 시간이 부족했고, 전후반 4대2로 Hoseok이 경기를 가져갔다.

세트스코어 1대1. 3매치에는 T1 'Navy' 김유민 선수와  kt 롤스터(KT) 'JM' 김정민 선수의 대결이 성사됐다.

경기 시간 10분이 되기 전에 선제골을 터뜨린 Navy. 이후 그는 20분대에 추가 골까지 터뜨리며 경기의 흐름을 자신 쪽으로 가져왔다.

전반전을 2대0으로 마친 Navy. 다만, JM도 후반전 들어 득점포를 가동해 70분 기준 1대2로 점수 격차를 좁혔다.

상대에게 일격을 당했으나 이후 곧바로 추가 골을 따내 격차를 유지한 Navy. 하지만 이후 JM은 추가 골을 연속으로 따내 후반전 막바지 3대3 동점을 만들었다.

연장전으로 이어진 경기. Hoseok은 후반전 아쉽게 경기를 굳히지 못했으나, 연장전 돌입 이후 곧바로 쐐기 골을 터뜨려 전후반과 연장 포함 4대3 승리를 확정했다.

세트스코어 2대1. 4매치에는 T1 'Ofel' 강준호 선수와 kt롤스터(KT) 'Dike' 강무진 선수의 대결이 성사됐다.

전반전 45분 동안에는 골을 기록하지 못한 두 선수. 후반전에 돌입하자 Dike가 선제골을 터뜨려 0의 균형을 깼다.

실점 이후 곧바로 동점 골을 넣어 균형을 맞춘 Ofel. 이후 두 선수는 후반전에 추가 득점을 기록하지 못했고, 1대1 상태로 연장전에 돌입했다.

120분까지 두 선수 모두 득점을 기록하지 못해 승부차기로 이어지는 듯했던 경기. 하지만 연장전 막바지 Ofel이 극적으로 페널티킥을 따냈고, 이를 침착하게 성공시켜 경기를 가져왔다. 그리고 이 경기를 통해 T1은 이번 경기 승리를 확정했다.

세트스코어 3대1로 마무리된 경기. 승리한 T1은 승자조로 향하게 됐고, 패배한 KT는 패자조로 향하게 됐다.

한편, 더 자세한 내용은 ‘FSL' 공식 홈페이지와 ‘FC 온라인' 공식 e스포츠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넥슨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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