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4-01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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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해쇼→거짓 기자회견→과호흡 실신까지…하지원, 소름끼치는 악녀 본능 폭주 (클라이맥스)

기사입력 2026.04.01 11:10 / 기사수정 2026.04.01 11:10

김지영 기자
ENA '클라이맥스'
ENA '클라이맥스'


(엑스포츠뉴스 김지영 기자) 배우 하지원이 ENA '클라이맥스'에서 폭주하는 악녀 캐릭터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31일 방송된 ENA '클라이맥스' 6회에서 하지원은 벼랑 끝에 몰린 추상아 역을 맡아, 진실을 덮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극한의 연기를 선보이며 몰입도를 끌어올렸다.

이날 방송에서 추상아는 연예 제작자 오광재(서현우)의 살인 사주 의혹을 폭로하려는 전직 경호원 박재상(이가섭)과 마주했다.

회유가 통하지 않자 그는 "네 앞에서 연기하는 것도 지쳤다"며 태도를 바꾸고, "나랑 진짜 잘 될 거라고 생각했어? 결혼이라도 할 줄 알았냐"고 비아냥거리며 긴장감을 높였다.

이후 분노한 박재상이 추상아의 목을 조르는 위기 상황이 벌어지자, 그는 주변의 시선을 의식해 일부러 자신의 얼굴이 카메라에 찍히도록 행동하는 치밀함을 보이며 소름을 자아냈다.

ENA '클라이맥스'
ENA '클라이맥스'


하지만 동정 여론 형성에 실패하고 위약금 소송과 추가 폭로 위기에 몰리자, 추상아는 극단적 선택을 시도하는 듯한 행동으로 여론을 흔들었다.

이어 남편 방태섭(주지훈)과 함께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다크서클 메이크업과 특수분장으로 초췌한 모습을 연출한 채 단상에 올랐다. 그는 "이렇게라도 무고함을 밝히고 싶었다"고 말하며 눈물을 보였고, 이를 통해 여론을 뒤집는 데 성공했다.


또한 박재상이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직후 "타살 가능성은 없다고 보냐"는 질문에 과호흡을 일으키며 쓰러지는 등, 긴박한 상황 속에서도 강렬한 연기를 이어갔다.

이처럼 하지원은 살아남기 위해 수단을 가리지 않는 추상아를 설득력 있게 표현하며 극의 긴장감을 극대화했다.


사진 = ENA '클라이맥스'

김지영 기자 wldudrla06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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