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니콜라스 브랜던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할리우드 배우 니콜라스 브랜던이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26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 등에 따르면, 브랜던은 지난 20일 미국 인디애나주 퍼트넘 카운티의 자택에서 사망한 상태로 발견됐다.
그는 친구에 의해 발견됐으며, 당시 침대에 누워 잠든 듯 평온한 모습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브랜던은 현장에 출동한 의료진에 의해 사망 판정을 받았다.
검시관은 "현장에서 타살이나 범죄의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으며 자연사로 추정된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다만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부검 및 독성 검사가 진행 중이다. 유족 측은 고인이 평소 앓고 있던 지병과 관련해 수면 중 평화롭게 세상을 떠난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브랜던은 지난 2022년 심장마비를 겪은 후 선천성 심장 결함 진단을 받았으며, 최근까지도 특정 질환으로 투약 치료를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니콜라스 브랜던은 1971년 생으로, 1990년대 큰 인기를 끌었던 미국 드라마 '버피와 뱀파이어' 등에서 활약했다. 그는 연기 활동과 더불어 회화 작업에도 꾸준히 관심을 가져왔다.
사진=니콜라스 브랜던 계정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