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2-14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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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소녀' 살인 혐의 美 유명 가수…가족들도 증인 소환 거부 [엑's 해외이슈]

기사입력 2026.02.14 15:55

데이비드
데이비드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10대 미성년자 살인 혐의를 받는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데이비드(d4vd, 본명 데이비드 앤서니 버크)의 가족들이 검찰의 출석 요구에 응하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12일(현지시간) 미국 TMZ는 미국 캘리포니아 대배심이 데이비드의 부모와 형제를 증인으로 출석하라고 요구했으나 이에 불응했다고 보도했다. 이들에 따르면 가족들은 법원 명령이 적법 절차 권리를 침해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데이비드의 가족들은 텍사스에 거주 중인데, 이들은 자신들을 증인으로 소환하도록 한 텍사스 하급 법원의 명령을 뒷받침한 진술서 일부가 가려진 상태로 제공됐기 때문에 적법 절차를 보장받기 못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해 9월 할리우드 견인소 내 테슬라 차량 트렁크에서 15세 소녀의 시신이 발견돼 충격을 안겼다. 차량은 약 한 달간 길가에 방치돼 있었으며, 시신은 트렁크 안 가방 속에서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데이비드는 살인 용의자로 지목돼 현재까지 재판이 진행 중이다.

한편, 2005년생으로 만 21세가 되는 데이비드는 2021년 'Run Away'를 발매하며 데뷔했다. 이후 'Romantic Homicide', 'Sleep Well', 'Here With Me' 등의 히트곡으로 사랑을 받았으며, 2023년에는 첫 내한 콘서트를 진행하기도 했다.

사진= 데이비드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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