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2-14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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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연출' 황보라, 무엇을 위한 공구였나…음주운전 '파묘' 끝 사과 [엑's 이슈]

기사입력 2026.02.14 09:23

황보라, 엑스포츠뉴스DB
황보라,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교통사고 연출을 활용한 공동구매 홍보 영상으로 물의를 빚은 배우 황보라가 과거만 파묘되면서 사과하는 결말을 맞았다.

지난 13일 황보라는 "안녕하세요. 황보라입니다. 이전에 올라온 공구 영상과 관련해 신중하지 못한 모습을 보여드려 죄송합니다"라고 시작되는 사과문을 올렸다.

그는 "불편함을 느끼셨을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앞으로 이런 일이 없도록 반성하고 노력하겠다. 다시 한 번 죄송하다"고 전했다.

황보라 SNS
황보라 SNS


앞서 황보라는 11일 자신의 계정에 야간 운전을 하다 사고를 당한 것처럼 연출된 공동구매 홍보 영상을 업로드했다. 해당 영상에는 비명을 지르는 장면이 담긴 뒤 화면이 전환되며 공동구매 상품인 마카다미아를 권유하는 모습이 담겼다.

하지만 제품과 직접적인 연관이 없는 교통사고 설정을 홍보에 활용한 것 때문에 비판이 이어졌고, 지나친 '어그로성' 연출이라는 지적도 나왔다.

또한 이로 인해 황보라의 과거 음주운전 이력까지 재조명됐다. 황보라는 지난 2007년 서울 강남 일대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135% 상태로 운전하다 적발돼 면허 취소 처분을 받은 바 있다. 당시 그는 경찰 조사에서 와인 한 잔을 마셨을 뿐이라고 해명했다가 지탄받기도 했다.

이 때문에 한동안 활동을 중단했던 만큼, 황보라의 공구 영상은 보다 신중하게 제작될 필요가 있었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황보라는 지난 2022년 김용건의 아들 차현우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황보라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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