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문명 VII'이 아케이드 에디션을 선보인다.
6일 2K와 파이락시스 게임즈는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시드 마이어의 문명 VII 아케이드 에디션'을 애플의 게임 구독 서비스 '애플 아케이드'에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비헤이비어 인터랙티브와 공동 개발한 이 게임은 PC·콘솔 원작의 전략 요소를 모바일 환경에 이식했다. 아이폰, 아이패드, 맥 등 기기에 맞춰 UI를 개선했으며, 이에 터치 조작을 지원한다.
이용자는 역사 속 지도자가 되어 제국을 통치하고 각 시대 문명을 선택해 서사를 완성할 수 있다. 이 과정에서 도시 건설, 영토 확장, 기술 연구, 주변 세력과 경쟁·협력하는 전략 플레이 등을 즐길 수 있다.
2K는 출시 1주년을 맞아 향후 개발 방향성을 담은 메시지도 공개했다. 특히, 에드 비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차기 대규모 무료 업데이트 '시간의 시험'을 예고했다.
추후 진행될 1.3.2 업데이트에서는 지도자 '길가메시'가 귀환하며, 1주년 기념 인게임 혜택도 함께 제공된다.
개발팀은 "시리즈에 새로운 변화를 주기 위해 시도했던 시스템들을 앞으로 더 완성도 있게 다듬어 나가겠다"라며, "이용자들의 피드백을 게임의 핵심 DNA에 적극 반영하여, 숙련된 기존 팬층은 물론 신규 이용자까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완성도를 갖춰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문명 VII 아케이드 에디션'에 관한 정보는 공식 앱스토어에서, 1주년 업데이트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2K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