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2-05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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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가 최대 이변…박시후·정진운 '신의악단', 감격의 100만 돌파 '성공'

기사입력 2026.02.05 11:54 / 기사수정 2026.02.05 11:54

영화 '신의악단'
영화 '신의악단'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신의악단'(감독 김형협)이 100만 관객 돌파에 성공했다.

5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31일 개봉한 '신의악단'은 이날 누적 관객 수 100만 명을 돌파했다.

개봉 초기 상대적으로 적은 상영관 수로 출발했던 '신의악단'은 관객들의 뜨거운 지지에 힘입어 박스오피스 5위에서 1위까지 올라오는 역주행 저력을 보여주는데 성공했다.

스크린 수의 절대적 열세라는 악조건 속에서도 실관람객들의 높은 만족도는 자발적인 입소문으로 이어졌고, 이는 상영관 확대와 예매율 역주행이라는 선순환을 만들어냈다. 

북한 보위부 장교가 가짜 찬양단을 만든다는 기발한 설정과 가슴 벅찬 음악은 N차 관람 열풍을 주도했다. 

특히 관객들의 떼창이 곳곳에서 터져나온 '싱어롱 상영회'는 단순한 영화 관람을 넘어 하나의 문화 현상으로 자리 잡으며 100만 돌파의 기폭제 역할을 톡톡히 했다.

박시후, 정진운, 태항호, 장지건, 한정완, 고혜진, 문경민, 최선자 등이 출연하는 '신의악단'은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사진 = 스튜디오타겟㈜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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