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2-04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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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호, 탈세 의혹 떠들썩한데…'전회차 매진' 티켓 파워 '실감' [엑's 이슈]

기사입력 2026.02.04 14:00

김선호
김선호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배우 김선호가 탈세 의혹에 휩싸였지만 여전한 티켓 파워를 보여줬다.

김선호의 탈세 의혹 논란에도 불구하고 4일 기준, 놀 티켓과 네이버 예약의 예매 현황을 살펴보면 연극 '비밀통로'의 김선호 회차가 전부 매진 상태이다. 오는 13일부터 3월 22일까지 열린 '비밀통로' 중 김선호의 회차는 19회차다.

연극 '비밀통로' 캐스팅
연극 '비밀통로' 캐스팅


'비밀통로'는 낯선 공간에서 생의 기억을 잃은 채 마주한 두 사람이 서로 얽힌 기억이 담긴 책들을 통해 생과 사, 사이 작은 틈새에서 읽게 된 인연과 죽음, 반복된 생에 대한 복습을 다루는 이야기다. 극작가 마에카와 토모히로의 일본 원작을 한국 정서에 맞게 각색한 작품이다.

김선호를 비롯해 양경원, 김성규, 이시형, 오경주, 강승호가 출연한다. 김선호는 언제부터인지 익숙한 시간을 보내온 듯한 남자 동재 역을 맡았다. 

연극 '비밀통로' 예매 화면
연극 '비밀통로' 예매 화면


작품이 상연되는 NOL 씨어터 대학로 우리투자증권홀은 약 490석 규모의 중극장. 비교적 작은 규모의 공연장이지만 마티네(평일 낮 공연) 공연까지 전부 매진인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김선호가 최근 탈세 의혹에 휩싸이면서 논란의 중심이 됐지만 티켓 파워는 여전한 모양새다.


'비밀통로'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김선호의 출연 여부 및 캐스팅 일정과 관련해 "연극은 현재 예정대로 개막 준비 중이다. 변동사항이 생기면 추후 말씀드리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김선호
김선호


최근 김선호는 세금 회피를 목적으로 가족 법인을 운영했으며 전 소속사에 몸담고 있을 당시인 2024년 1인 법인을 설립한 후 법인을 통해 정산금을 받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현 소속사 측은 현재 소속사와 개인 명의로 전속 계약을 체결해 활동 중이며 법적·세무적 절차를 성실히 준수하고 있다. 1년 전 현 소속사로 이적하면서 해당 법인의 실제 사업 활동은 1년여 전부터 이뤄지지 않았고, 현재는 폐업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해명했다.

또한 1인 법인에 대해서는 "김선호는 해당 법인의 운영 자체가 오해의 소지가 될 수 있다는 점을 인지한 후, 해당 법인은 운영을 멈췄으며 과거 법인 카드 사용 내역 및 가족 급여, 법인 차량을 모두 반납, 법인세에 개인 소득세를 추가 납부했다"고 설명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콘텐츠합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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