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2-04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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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수, "죽어라" 악플러에 강력 일침…"너희들은 완벽하냐" 분노 (살롱드립)

기사입력 2026.02.04 08:00

장주원 기자
사진= 유튜브 '살롱드립'
사진= 유튜브 '살롱드립'


(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펭수가 악플러에게 일침을 날렸다.

3일 유튜브 채널 '살롱드립'에는 '서바이벌계에 혜성 같이 등장한 펭플루언서 | EP. 125 펭수 | 살롱드립'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살롱드립' MC 장도연은 EBS 인기 캐릭터 펭수가 등장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 유튜브 '살롱드립'
사진= 유튜브 '살롱드립'


장도연은 최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 서바이벌 예능 '데스게임'에 출연한 펭수에게 '동물 최초 서바이벌 참가'라는 수식어를 붙이며 "펭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나가면 악플이 달리지 않을까 걱정하지 않았냐"며 궁금증을 드러냈다.

펭수는 "댓글로 '얘 죽지 않았어?', '얘 왜 나왔어?' 등 많다. '퇴물 아님' 같은 게 제일 많다"며 자신에게 달리는 악플을 무덤덤하게 읽어내려갔다. 이에 장도연은 "가장 가슴 아픈 악플이 뭐냐"며 질문했다.

펭수는 "가슴 안 아프다"며 강한 멘탈을 드러냈다. "죽지 않았어?'라는 수위 높은 악플에도 펭수는 "괜찮다. 난 살았으니까"라고 무덤덤히 반응했다.

사진= 유튜브 '살롱드립'
사진= 유튜브 '살롱드립'


펭수는 "'퇴물이잖아' 악플도, 내가 지금 퇴물이 아니니까 방송 나온 거 아니냐" 하면서 악플에 개의치 않은 모습을 보였다. 장도연이 "멘탈이 세냐" 묻자, 펭수는 "멘탈이 세다기보단 악플에 일희일비하기 시간이 아깝다. 그리고 사실 퇴물도 맞다"고 털어놓았다.


펭수는 "근데 남들이 퇴물이라고 말하는 게 이해된다. 제가 반짝 스타였지 않냐"며 "2019년도 활동 시작했을 때, '나 뭐 하는 거지' 하면 고척돔에 있고, '나 뭐 하고 있는 거지' 하면 광고 찍고 있더라. 1년도 안 됐는데 바쁘게 살았다"고 고백했다.

펭수는 '반짝 스타'라는 수식어에 대해 "좋은 의미로 받아들여진다"며 "태양도 밤이 되면 사라지지만, 여전히 빛나고 있는 거다. 저는 계속 빛나고 있으니까 저를 봐 줄 시간이 오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긍정적인 면모를 털어놓았다.


사진= 유튜브 '살롱드립'
사진= 유튜브 '살롱드립'


펭수의 긍정적인 면모를 본 장도연은 "나도 지금은 악플을 보고 바뀔 게 있으면 바꾸지만, 사실은 나도 상처를 받는다"고 고백했다. 펭수는 "니들은 뭐 완벽하냐? 거울이나 봐"라며 장도연 대신 분노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유튜브 '살롱드립'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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