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2-03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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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kg 감량' 풍자, 요요에 큰일 났다…"다시 식단 하는 중" (풍자테레비)

기사입력 2026.02.03 15:20

이승민 기자
풍자테레비 채널 캡처
풍자테레비 채널 캡처


(엑스포츠뉴스 이승민 기자) 방송인 풍자가 다이어트 진행 상황을 솔직하게 공개했다.

2일 유튜브 채널 '풍자테레비'에는 "영하 -26도 혹한기캠핑 설산에서 조개구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에서 풍자는 오랜만에 장박지로 향한 근황을 전하며 캠핑 마니아다운 일상을 보여줬다.

풍자는 "오랜만에 장박지에 왔다. 오늘은 혼자 왔다"며 자연스럽게 인사를 건넸다. 그러나 설산의 날씨는 상상을 초월했다. 그는 "여기가 영하 20도다. 난로를 켜놨는데도 발가락이 너무 시리고 감각이 없다. 실내인데도 이렇다"며 혹한의 추위를 실감케 했다.

풍자는 "오늘 장박지에서 너무 먹고 싶었던 메뉴를 가져왔다"며 조개구이를 준비하기 위해 밖으로 나섰다. 얼어붙은 설산에서 조개를 굽는 모습은 웃음을 자아내는 동시에 그의 캠핑 열정을 보여줬다.

풍자테레비 채널 캡처
풍자테레비 채널 캡처


한참을 떨며 야외에서 시간을 보낸 뒤 텐트로 돌아온 풍자는 "이제 불멍 보면서 귤 먹을 거다. 딸기랑 블루베리도 씻어놨다"며 소박한 먹방을 예고했다.

그는 과일을 앞에 두고 "이렇게 놓고 먹으니까 코끼리 밥, 침팬치 음식 같다"며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다이어트 중이라는 사실도 솔직하게 밝혔다. 풍자는 "다이어트할 때 과일은 당이 많아서 안 좋다고 하더라. 근데 다이어트고 뭐고 먹고 싶어서 사 왔다"며 "원래 블루베리를 잘 안 먹었는데, 이번 다이어트 하면서 블루베리에 완전히 빠졌다"고 고백했다.

이어 "하나씩 집어먹기 좋고, 어쩔 수 없이 술 마실 때도 안주로 괜찮다"고 덧붙였다.


풍자테레비 채널 캡처
풍자테레비 채널 캡처


하지만 눈앞에 놓인 라면 앞에서는 고민에 빠졌다. 풍자는 "사실 지금 라면이 하나 있는데 참으려고 한다”며 "요즘 댓글 보면 '다이어트해서 너무 안 먹는 것 같다, 더 먹어줬으면 좋겠다'는 말이 많은데, 먹을 땐 확실히 먹는다"고 말했다.

그는 "요즘 다시 식단을 하고 있다. 열흘 정도 먹고 싶은 걸 다 먹었더니 바로 살이 찌더라. 안 되겠다 싶었다"며 체중 관리의 어려움을 털어놨다. 이어 "지금 먹을 게 라면밖에 없는데 참아야 한다. 나도 살 좀 빼야 하지 않냐"며 웃음을 지었다.

과거 27kg 감량에 성공했던 풍자는 "지금은 다시 식단 관리 중이라 과일도 많이 먹으면 안 되는데, 그래도 라면보단 낫지 않겠냐"며 과일 먹방으로 마무리했다.

사진= 풍자테레비 채널 캡처

이승민 기자 okpo232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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