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2-03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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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신 마비' 박위, 결혼 후 ♥송지은 진짜 모습 알게 됐다..."가슴 아파" (컴패션)

기사입력 2026.02.03 14:34 / 기사수정 2026.02.03 14:34

이승민 기자
컴패션 채널 캡처
컴패션 채널 캡처


(엑스포츠뉴스 이승민 기자) 크리에이터 박위가 아내 송지은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며 진심 어린 애정을 드러냈다.

2일, 유튜브 채널 '컴패션'에는 "있는 모습 그대로 인정하기 시작했어요"라는 제목의 쇼츠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에는 "결혼 후 배우자의 진짜 모습을 알게 됐을 때"라는 문구가 삽입돼 눈길을 끌었다.

영상에서 박위는 결혼 후 알게 된 송지은의 본모습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는 "연애할 때는 '와, 우린 진짜 너무 잘 맞아'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결혼을 하고 보니 서로 너무 다른 사람이라는 걸 알게 됐다"며 "송지은이 모든 걸 다 좋아하는 사람인 줄 알았는데, 사실 본인이 좋아하는 게 굉장히 명확한 사람이라는 걸 결혼 후 알게 됐다"고 말했다.

컴패션 채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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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박위는 "그걸 알게 된 순간 한편으로는 가슴이 아팠다. '이 사람이 그동안 자신을 희생하면서 살아왔나?'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이제는 내가 함께하는 결혼 생활 속에서 지은이가 하고 싶은 모든 걸 펼칠 수 있도록 해주고 싶다는 마음이 생겼다"고 설명했다.

박위는 송지은이 최근 꽃꽂이를 배우고 취미 활동을 집에서 실현하는 모습을 언급하며 감탄했다. 그는 "꽃을 사서 아직 피어나지 않은 상태에 물을 주면 몇 시간 만에 피어나듯, 지은이도 자신을 억누르지 않고 본성을 드러내면서 표정과 분위기가 달라졌다"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컴패션 채널 캡처
컴패션 채널 캡처


또한 박위는 "서로 다른 점을 이해하려고 애쓰기보다는, 이 사람 자체로 '송지은이다'라고 인정하게 됐다. 이제 맞출 게 없고, 오히려 다른 점을 맞춰야 한다는 생각조차 들지 않는다"고 밝혔다.

박위는 2024년 10월, 그룹 시크릿 출신 가수 송지은과 결혼식을 올렸다. 그는 2014년 불의의 낙상사고로 전신마비 진단을 받았지만, 재활을 통해 상체를 움직일 수 있게 되며 현재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 컴패션 채널 캡처

이승민 기자 okpo232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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