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1-24 23:45
연예

김구라, 늦둥이 딸 사교육으로 母와 갈등…"월 180만원 영어유치원 왜 보내냐고" (그리구라)

기사입력 2026.01.24 17:41 / 기사수정 2026.01.24 17:41

장주원 기자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김구라가 늦둥이 딸의 사교육으로 인해 어머니와 갈등이 있었음을 밝혔다.

24일 유튜브 채널 '그리구라 GreeGura'에는 ''미혼이라고 집 못 사게 한 아빠', 용서 vs 손절 [김구라 경제연구소 EP.82 - 사연편]'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31살의 미혼 남성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사연자는 '내 집 마련을 반대하는 아버지와의 갈등'을 주제로 김구라에게 사연을 보냈다.

사진= 유튜브 '그리구라 GreeGura'
사진= 유튜브 '그리구라 GreeGura'


사연을 듣던 김구라는 "우리 어머니께서 39년생이신데, 우리 막내딸이 지금 영어 유치원 다닌다. 영어 유치원 학원비가 달에 한 180만 원 정도 하는데, 그래도 내가 김구란데 우리 어머니는 '그냥 유치원 보내면 되지, 왜 영어 유치원 보내냐'고 하시더라"라며 자신의 이야기를 전했다.

사진= 유튜브 '그리구라 GreeGura'
사진= 유튜브 '그리구라 GreeGura'


김구라는 "내가 엄마한테 정말 엄청 뭐라 그랬다. 보통 엄마 같으면 '막내가 너무 귀여워서 네가 어려우면 나라도 한 번 내 주겠다' 해도 시원찮을 판이지 않냐. 내가 돈이 없는 게 아니지 않냐"며 답답함을 드러냈다.

이어 김구라는 "엄마한테 '나를 걱정하는 건 알겠지만, 그런 얘기 할 거면 하지 마!'라고 했더니 우리 엄마가 '미안하다' 이러면서 끊으시더라. 39년생이신 우리 어머니께서 무슨 돈이 있으시겠냐"며 늦둥이 딸의 영어 유치원으로 인한 어머니와의 갈등을 전했다.


사진= 유튜브 '그리구라 GreeGura'
사진= 유튜브 '그리구라 GreeGura'


김구라는 "그렇게 말씀하시는 부모님의 마음을 안다. 그렇지만 부모가 자식에게 하는 말이 모두 옳지는 않다"라며 "부모가 자식을 사랑하는 마음이 크지만, 사실 객관성이 상실된 사랑도 있다. 그게 판단이 현실적으로 다 맞진 않다"고 입장을 말했다.


한편, 김구라는 2015년 첫 번째 아내와 이혼했으며, 전 부인 사이에는 아들 그리를 두고 있다. 이후 2020년 현 아내와 재혼하며 부부의 연을 맺었고, 2021년에는 늦둥이 딸까지 품에 안았다.

사진= 유튜브 '그리구라 GreeGura'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