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1-20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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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복희, 남편의 한겨울 핫팬츠 요구에 불만…"무릎 닿기만 해도 자르라고" (결혼지옥)

기사입력 2026.01.19 21:53 / 기사수정 2026.01.19 21:53

김지영 기자
MBC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 방송 캡처
MBC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 방송 캡처


(엑스포츠뉴스 김지영 기자) 가수 안복희가 공연 의상으로 한겨울 짧은 치마를 강요하는 남편에 대한 불만을 털어놨다.

19일 방송된 MBC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이하 '결혼지옥')에서는 8년 차 가수로 활동 중인 안복희와 매니저인 남편의 갈등 사연이 공개됐다.

이날 안복희는 행사를 앞두고 무대 의상을 고르던 중 화사한 원피스를 제안했지만, 남편은 "그건 이브닝 드레스냐"며 언짢은 반응을 보였다. 이어 검은 드레스를 꺼내자 남편은 "그런 건 치워. 하지 마"라며 단호하게 선을 그었다.

MBC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 방송 캡처
MBC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 방송 캡처


이후 안복희가 실크 소재의 화이트 바지를 제안하자, 남편은 "뚝 잘라"라며 "무릎 위까지 확 잘라서 반바지처럼 입어라. 핫팬츠처럼 하면 예쁘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를 지켜보던 MC들은 "한겨울에 무슨 핫팬츠냐. 오늘 영하 10도인데 어떡하냐"며 걱정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안복희는 "무조건 짧은 것만 입으라고 한다"며 "가수를 시작하면서부터 옷 문제는 늘 그랬다"고 털어놨다. 그는 "의상 기장이 무릎에 닿기만 해도 더 자르라고 하고, 세탁소에 가서 더 잘라 입으라고 강요한다"고 고백했다.

MBC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 방송 캡처
MBC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 방송 캡처


이에 남편은 "아내를 통해 나이 든 관객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주고 싶다"고 해명했지만, MC들은 "보통 남편들은 오히려 긴 옷을 입으라고 하지 않느냐"며 의아해했다.


이후 공개된 무대 영상에서는 안복희가 다리가 훤히 드러나는 짧은 치마 차림으로 추위에 떠는 모습이 담겼고, 이를 본 MC들은 연신 걱정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사진= MBC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 방송 캡처


김지영 기자 wldudrla06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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