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1-17 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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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진, 김광규에 분노…"손발이 맞아야 될 거 아냐" (비서진)[종합]

기사입력 2026.01.17 00:25 / 기사수정 2026.01.17 00:25

김지영 기자
SBS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비서진' 방송 캡처
SBS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비서진' 방송 캡처


(엑스포츠뉴스 김지영 기자) 트로트 가수 남진의 콘서트에 MC로 투입된 이서진이 함께 호흡을 맞춘 김광규를 향해 분노했다.

16일 방송된 SBS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비서진'(이하 '비서진')에는 트로트 가수 남진이 열다섯 번째 '마이 스타'로 출연했다.

이날 이서진과 김광규는 남진의 60주년 콘서트에서 공연 시작을 알리는 MC로 참여했다.

리허설이 시작 되자, 김광규가 "함성 한번 들어볼까요?"라고 말하자, 이서진은 곧바로 "그런 거 하지 마"라고 일침을 가했다. 이후 이서진은 매끄럽게 멘트를 이어갔지만, 김광규가 머뭇거리자 "‘준비 다 되셨나요?’ 이런 멘트를 해야지"라며 진행을 제안했다. 

이에 이서진은 "대사만 보지 말고 내 말에 받아서 이야기해"라며 김광규와 티격태격했고, 이를 지켜보던 스태프들은 웃음을 터뜨렸다. 이서진은 김광규의 모습에 혼자 진행하는 시범을 보이며 "이 정도는 하고 가야 되는 거 아니냐"고 타박했고, 김광규는 "왜 이렇게 잘하냐"고 감탄했다.

SBS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비서진' 방송 캡처
SBS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비서진' 방송 캡처


이서진은 이어 "녹화를 15번째 하고 있으면 손발이 맞아야 될 거 아니냐. 나 혼자 떠드는데 타이밍 못 맞추고 못 들어오고 짜증이 안 나냐"며 분노했다. 또 "정식 멘트는 형이 안 되는 것 같다"며 "내가 '공연 보실 준비 되셨나요?'라고 하면, 그다음에 '한번 불러볼까요?'라고 이어가면 된다"고 구체적인 멘트를 제안했다.

그러나 김광규가 "뭘 불러요?"라고 되묻자, 이서진은 "남진 오빠를 불러야 할 거 아니냐"며 답답함을 감추지 못했다. 준비 여부를 묻는 질문에도 김광규가 어정쩡한 반응을 보이자, 이서진은 제작진을 향해 "광규 형 데리고 가서 연습 좀 시켜라"고 농담 섞인 타박을 던졌다.


SBS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비서진' 방송 캡처
SBS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비서진' 방송 캡처


이후 정시에  MC로 김광규와 이서진이 무대에 섰다. 김광규는 남진이 도착할 때까지 노래를 부르며 시간을 끌었고, 이서진은 투입과 동시에 자연스럽게 진행을 이어갔다.


김광규는 우려와 달리 "머리털 나고 처음 부른 노래가 '님과 함께'였다"고 말하며 안정적인 진행을 선보였다.

마침 남진이 스탠바이를 마치자, 이서진과 김광규는 자연스러운 멘트로 남진을 무대로 모신 뒤 깔끔하게 퇴장하며 성공적인 마무리를 지었다.

사진= SBS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비서진' 방송 캡처

김지영 기자 wldudrla06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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