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곽튜브 SNS.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여행 크리에이터 곽튜브가 근황을 전했다.
28일 곽튜브는 개인 계정에 "오늘의 노력은 내일의 자신을 만든다. 8분 페이스 진입. 2km 완주를 향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곽튜브는 러닝을 마치고 벤치에 앉아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그의 기진맥진한 표정이 눈길을 끈다.

곽튜브 SNS.
최근 꾸준한 러닝을 이어온 곽튜브는 점점 빨라진 페이스와 살이 빠져 갸름해진 얼굴로 시선을 붙잡는다.
한편, 곽튜브는 지난 10월, 5살 연하의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 준비 중에 2세 임신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으며, 2세 성별은 아들이다.
지난 26일 방송된 MBN '전현무계획3'에서 전현무는 "결혼한 지 45일 쯤 됐는데 아내를 본 건 15일 정도밖에 안 된다. 심지어 따로 살아서"라고 각집살이를 고백한 바 있다.
사진=곽튜브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