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28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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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택시3' 표예진, 사기꾼 소굴로 들어갔다

기사입력 2025.12.27 22:12

오수정 기자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3' 방송화면 캡처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3'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모범택시3'에서 표예진이 사기꾼이 되기로 했다. 

27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3' 12회에서는 중고물품거래 사기, 명의 도용, 사이버 불링 등 조직적 범죄를 저지르는 지능형 빌런의 뒤를 쫓는 무지개 히어로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주임(장혁진)에게 사기를 친 사람을 잡은 김도기(이제훈). 최주임은 자신이 마무리를 하고 싶다면서 사기꾼과 마주했다. 

그 때 사기꾼은 총괄자로부터 전화를 받았고, 사기꾼은 "페이를 더 준다고 해서 갑자기 해외로 나가게 됐다"고 통보했다. 그리고 바로 빈자리를 채울 구인글이 올라왔다. 

안고은(표예진)은 "제가 갈게요. 어때요? 사기 잘 칠 것 처럼 보여요?"라고 물었고, 모두가 동의하면서 바로 계획에 들어갔다. 

사진=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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