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23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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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진서, 신혼여행서 뽐낸 레드 비키니 자태…'띠동갑' ♥윤정수 또 반해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12.23 10:36 / 기사수정 2025.12.23 10:36

원진서-윤정수.
원진서-윤정수.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개그우먼 윤정수의 아내 원진서가 신혼여행 중 근황을 전했다. 

22일 원진서는 개인 계정에 "천국같은 발리. 자연 속에서 사랑하는 사람과 단 둘이.. 힐링 그 잡채.. 되돌아봐도 너무나 꿈만 같았던 우리의 시간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사진 속 원진서와 윤정수는 신혼여행으로 떠난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만끽하고 있다.

원진서 SNS.
원진서 SNS.


원진서 SNS.
원진서 SNS.


특히 원진서는 열대 우림이 펼쳐진 야외 풀장에서 강렬한 레드 비키니 자태를 뽐냈다. 

필라테스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와 군살 없는 보디라인이 감탄을 자아냈다.

윤정수는 칵테일 한 잔을 손에 들고 기분 좋은 미소를 지으며 신혼의 행복을 즐겼다.


한편, 1972년생인 윤정수와 1984년생인 원진서는 지난달 30일 결혼하며 부부의 연을 맺었다. 원진서는 스포츠 리포터로 활동하다 현재 필라테스 강사로 일하고 있다.

사진=원진서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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