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21 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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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 前남편 진화와 스킨십 질문 '대답 거부'…"이성적 감정? 솔직히 모르겠다" (동치미)

기사입력 2025.12.20 23:46 / 기사수정 2025.12.20 23:50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함소원이 3년 전 이혼한 전 남편 진화와의 고민을 언급했다.

20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함소원이 이혼한지 3년 된 전 남편 진화와의 관계에 대해 고민을 털어놓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함소원은 "정말 다사다난하게 지냈다. 이혼한지도 벌써 3년이 됐다"며 근황을 전했다. 

이어 "사실 전 남편과의 진화 씨와의 관계가 고민이다. 정리가 됐는데도 불구하고 아이가 있으니까 안 만날 수 없지 않냐. 그런데 만나서 35분 지나면 싸움이 시작된다. 1시간을 못버틴다"고 고백했다.



함소원은 "진화가 딸을 보려고 만나는 거지, 소원 씨를 보려고 만나는 건 아니지 않냐"는 질문에 "저도 솔직히 모르겠다"고 의미심장하게 답했다. 특히 스킨십이 있냐는 물음에는 대답을 망설이다 "3년 만에 방송나오는데 요즘에는 스킨쉽도 물어보냐"며 화들짝 놀랐다. 

한편 함소원은 2018년 18살 연하의 중국인 남편 진화와 결혼해 그해 딸을 낳았으나, 5년 만인 2022년 12월 이혼했다. 

사진 = MBN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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