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현희.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개그우먼 홍현희가 파격 근황을 전했다.
18일 홍현희는 개인 계정에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홍현희는 실크 재질의 보랏빛 수트 차림으로 촬영에 임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전보다 한층 날렵해진 턱선과 또렷해진 이목구비가 돋보이며, 단번에 드러나는 스타일 변신이 눈길을 끈다.
특히 광대와 턱 라인이 정리된 듯한 모습은 다이어트 효과를 실감케 하며, 자신감 넘치는 포즈와 표정에서도 전보다 확연히 달라진 아우라가 느껴진다.
앞서 홍현희는 운동으로 16kg을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지난 10월에는 웹예능 '핑계고'에 출연해 "필라테스를 열심히 하고 있다. 16시간 공복을 유지 중"이라고 달라진 생활 습관을 언급하기도 했다.
한편, 홍현희는 지난 2018년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결혼해 2022년 8월 아들 준범 군을 얻었다.
사진=홍현희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