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7 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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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민, 여배우 최초 '이것' 공개…"방송 나가면 연기 생활 힘들어" (위대한가이드2.5)

기사입력 2025.12.16 10:07 / 기사수정 2025.12.16 10:07

장주원 기자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전소민이 '이것'을 여배우 최초로 공개한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사진=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2.5-대다난 가이드' 제공
사진=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2.5-대다난 가이드' 제공


16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2.5-대다난 가이드'에서는 '라둥이들' 김대호, 최다니엘, 전소민, 박지민이 물놀이 후 라오스 현지 스타일의 샴푸의 특별한 체험에 나서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다가이드' 최다니엘은 물놀이를 마친 라둥이들을 위해 샴푸와 특별한 체험을 준비한다. 전날 콘로우 머리에 도전했던 김대호는 최다니엘의 이번 코스에 만족하며 머리를 직원에게 맡긴다. 

샴푸 마사지를 받던 김대호는 "어머니 이후로 남이 씻겨 주는 건 처음"이라며 낯선 손길에 당황하면서도, 안정적인 손길에 이내 편안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낸다. 

사진=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2.5-대다난 가이드' 제공
사진=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2.5-대다난 가이드' 제공


그런가 하면 박지민은 머리가 아닌 얼굴까지 거품이 오자 당황한다. 이어 박지민의 민낯이 그대로 공개되며 카메라들이 일제히 몰리는 상황이 펼쳐진다. 이를 본 김대호는 "박지민이 원샷을 받는다”며 부러움을 드러내고, 박지민은 "그래도 아직 아나운서인데"라며 난처한 반응을 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이어 최다니엘과 전소민은 이 가게의 또 다른 체험에 도전한다. 전소민은 "이걸 공개하는 건 여배우 최초"라며 깜짝 놀라고, 김대호 역시 "이거 방송 나가면 배우 생활 힘들겠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이에 전소민은 제작진을 향해 "나 책임져"라고 하소연해 궁금증을 더한다.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2.5-대다난 가이드'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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