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지영 개인 계정
(엑스포츠뉴스 이승민 기자) 가수 백지영이 남편 정석원과 함께 무대에 오른 특별한 일상을 공개했다.
15일 백지영은 개인 SNS를 통해 "대구 공연 너~~~~~무 즐겁고 감사했습니다!! 눈물 글썽이시면서 잡아주신 손들 잊지 않을게요!! 이제 캔디맨은 영원히 정석원"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백지영은 대구 공연 무대 위에서 남편 정석원과 나란히 서서 관객들과 호흡하고 있다.

백지영 개인 계정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과 자연스러운 호흡은 공연장을 찾은 팬들에게 색다른 감동을 선사했다.
팬들은 "정배우님 데뷔하신건가요","이쁜 지영이 너무 멋져요 너무 멋있어요"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백지영은 2013년 9살 연하 배우 정석원과 결혼했다. 2017년 딸 하임이를 품에 안았으며, 이들 가족은 현재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있는 80평대 집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백지영 개인 계정
이승민 기자 okpo2327@xportsnews.com